파비뉴 fm2019 였나 모나코 비아그라 처방받는법 엄청 잘써먹었는데 이젠 축구도사가 됐네

10. 메이슨 마운트 (-)

첼시 / 잉글랜드 / 23세

메이슨 마운트만큼 일관성 있는 비아그라 처방받는법 미드필더는 드물다.

그는 이번 시즌 7골 8도움을 기록한 것을 증명하듯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공을 효율적으로 차고 있다.

첼시는 최근 선수 영입에 많은 돈을 썼지만 그들의 스쿼드에 이 홈그로운 재능만큼 중요한 선수는 거의 없다.

선발 라인업만 보고 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투헬이 그때 그때 전술 바꿔가면서 정말 잘 대응했고 루카쿠 골도 터져서 괜찮았던 경기였음

프리미어리그는 훌륭한 미드필더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고, 가장 좋은 점은 모두의 입맛에 맞는 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파괴적인 4번, 플레이메이킹의 6번, 역동적인 8번, 부드러운 10번. 원하는 선수의 이름을 말해봐라. 프리미어리그는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연 누가 최고일까? 90min에서 뽑은 현폼 PL 미드필더 TOP 10을 알아보자.

9. 파비뉴 (Re-Entry)

리버풀 / 브라질 / 28세

파비뉴는 지난 3년단 리버풀에서 가장 꾸준히 뛰어난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여전히 좀처럼 주춤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브라질리언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또 하나의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진심으로 사햄은 올해 얘 없었으면 이번시즌 노리치보다 아래라고 생각함. 데드볼 한정으로는 아놀드랑 비슷한 수준의 킥력&정확도를 가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발이 빠르진 않지만 체력이 좋아서 엄청 열심히 뛰고, 이렇게 열심히 뛰면서 내구성까지 미쳤음. 19-20, 20-21 시즌 전경기 풀타임 (38경기 90.0분), 그리고 올해도 레드카드 받아서 빠진거 말고는 전경기 다 뛰고있음.. 사햄 구단에 대한 로열티가 상당히 쎄서 이적 잡음없이 재계약도 박을 정도로 근본도 있고..

8. 폴 포그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프랑스 / 28세

포그바는 부상에서 돌아왔고 이미 최고의 비아그라 처방받는법 눈 앞에 두고 있다.

월드컵 위너인 이 프랑스인은 의심의 여지 없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재능 있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라이스 좋은 선수인 건 분명 맞는데 요즘 너무 고평가 심한 듯 저번에도 무슨 현역 수미 순위에 브로조비치보다 위에 있더만

난 제워프가 저기 들어가야 한다고 봄.. 일단 킥력이 워낙 사기적으로 좋아서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서 재능은 리그 넘버원투 달리는 수준인데, 팀이 상대적으로 약팀이라는게 유일한 약점같음

덕배 이번시즌은 뭔가 그동안 본거보단 낮은듯 물론 토토걸고볼때 존나무섭긴함

걍 미드필더도 헤리케인이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