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독 ㅡ렇지 원정 5대1 대승팀인데 카마그라 효과 살라 한명 뽑아주는게 말이되나 히발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비오는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카마그라 효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논의 했으며, 홈팀 맨유의 후방 공격만이 비야레알전 극적인 막판 승리를 도왔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치를 떄와 같은 방식으로 팀을 꾸렸고, 맨유는 비야레알의 낮은 수비 라인을 부수려 애를 썼다.

사실 전반전 더 나은 찬스를 잡았던 것은 비야레알이었고, 단주마는 왼쪽에서 달롯에게 뜨거운 밤을 선사했다.

다비드 데 헤아는 예레미 피노의 가까운 슈팅을 포함해 수많은 중요한 세이브들을 이어나갔다.

단주마는 라파엘 바란이 낙하 지점을 잘못 판단했을 때 기회를 잡았지만 데 헤아가 세이브해냈다.

파리전 생각해보면 마레즈 스털링 후보로 밀릴거고 첼시전이랑 비슷하게 라인업 가져갈수도 있는데 최근 일정 빡빡해서 모르겠다 난 리버풀 원정이라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음 비기기만해도 다행임

작년에야 관중없는 빈집털이+알리송 호러쇼로 어찌 이겼는데 올해는 다시 안필드가서 줘터질듯

네르비온은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승점 1점만을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고, 다음 UCL 경기들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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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마냥 어둡지는 않지만, 걱정이다. 세비야 FC는 독일 카마그라 효과 원정에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상대에게 스테픈의 골만을 실점한 경기에서 승점 2점을 잃었다. 라멜라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질로부이기는, 로페테기의 부하들이 나쁜 느낌을 그나마 조금 털어내고 한숨 돌릴 수 있게 만들며 세비야를 구해낸 득점의 주연이었다. 

선수단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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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와의 5:1 경기에서 골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4골 관여를 했으니 커존이 없네..할수는 있지(2도움)ㅋㅋ 데헤아의 경우 셰리프 키퍼는 몰도바의 셰리프 라는 변방중의 변방 클럽이고 특히 레알 홈에서 유호슛 11:3을 뒤엎고 2:1로 이기는 흔히 말하는 기적을 썼기에 들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사람들도 생각하는 거지 ㅇㅇ 맨유를 생각하면 맨유는 호날두 산초 브페 포그바등 호화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고 비야레알에 비해 스쿼드 뎁스의 차이가 나기에 이기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보고 셰리프 키퍼에 비해 임펙트도 작아서 비추를 주는 듯

별개로 이 조에 속한 팀들 경기력이 다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듯. 난 세비야가 1강으로 다 때려잡을 줄 알았는데 되려 잘츠부르크가 지금까진 승점 더 잘 쌓았고… ㅋㅋ

살라는 66분 2골이고 우리 민호는 16분만에 2골 넣었는데 못 들어갔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