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할거면 걍 논이유 같으거 레비트라 제네릭 스페인어 쓰는 남미 유망주 선수들 모아서 포텐 터트려랴;

제라드가 리버풀의 U-18팀 감독에서 레비트라 제네릭 감독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게 된 소감에 대해

멋진 이야기죠, 솔직히 멋진 스토리 입니다. 그가 어떻게 느낄지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저는 그가 이미 ‘감정은 없다’고 말한 것을 알아요. 그리고 제라드는 이미 경험이 쌓인 코치, 감독입니다. 그는 이미 그 전부터 감독이란 일을 하고 있고 어떻게 경기에 접근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지만, 경기장에 발을 들여놓거나 더그아웃에서 나올 때 어떤 느낌일지 아마 전혀 모를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사실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마인츠로 처음 돌아왔을 때나 리버풀에서 도르트문트로 처음 돌아왔을 때 그랬습니다. 이상해요. 이상합니다. 경기장에 도착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 좋아하거나 사랑하는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매우 경쟁적이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할 수 있었고, 제라드도 할 수 있습니다. 제라드는 여기 리버풀 FC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99.9%와 친구고 0.1%는 제라드가 떠난 이후 온 사람이라서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기 온 이후로 스티븐 제라드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를 만났고 그는 대단한 사람이며 여기로 와서 경기를 이기고 싶어 할 겁니다. 경기 전 악수와 경기 후 악수, 그리고 그 사이에 아스톤 빌라는 아주 빠르고 열정적인 축구를 할 것이며 제라드 또한 그러겠죠. 저는 제가 도르트문트에 있던 시절, 마인츠 상대로 골을 넣었던게 생각나요. 마인츠에 있던 시절은 완전히 까먹었고 미친 악마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러니 제라드도 그래도 됩니다. 그저 아무 이유 없이 그러길 바랍니다.

제라드에게 한 조언과 그 조언이 이번 주말 역으로 다가올지

네, 그게 축구니까요. ‘조언’이요? 그건 오래 전입니다. 아주 오래 전이에요. 물론 우리는 몇 번 얘기했지만, 그가 레인저스에 있던 때부터 특히 아스톤 빌라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메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거의 그게 답니다. 저는 바보가 아니고 조언을 해주고 싶지 않은게 아니라 당연히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요즘 그가 오고 나서 아스톤 빌라의 경기를 자주 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레인저스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물론 다른 선수들이며 굉장히 좋은 선수들을 갖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가 원하는 포지션으로 경기를 하는것같고 솔직히 보기 좋습니다.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그게 프리미어리그 경기이니까요. 다른 경기들과 차이점은 없으며 우리는 아스톤 빌라가 지금까지 했던 경기에서 마주한 문제보다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있길 바라죠.

제라드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코치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그와 경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저는 그 당시 그런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렇게 일찍 이 수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그것에 대해 아예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게 완전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믿을 수 없을만큼 똑똑한 일을 했어요. 그래서 그는 U-18팀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른 시기에 레인저스로 갔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배워요, 항상 그렇죠. 그는 그의 스태프와 함께 레인저스로 향했고 매우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이제 모든것에 대한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게 다예요. 저는 놀라지 않았지만 솔직히 당시 저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어요.  월드 클래스 선수가 뛰어난 감독이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가능한 일이고, 제라드가 감독으로서 필요한 능력을 갖고 있는건 확연히 보입니다. 그에 대해서 아주 기뻐요.

그 협정은 오늘 37개 구단에 의해 비준되었다. €400M의 첫 현금 투입은 몇 주 안에 구단들에게 전달될 것이며, 팬들의 이익을 위한 인프라 강화, 디지털화, 국제화를 목표로 한다.

전체적으로 라 리가의 42개 클럽 중 37개가 이 레비트라 제네릭 찬성표를 던졌다. 이는 스포츠 및 비즈니스 성장 이니셔티브 모두에 ​​1.994B ​​유로의 총 투자를 의미한다.

 그러나 스팔레티 감독은 12월 19일에 열리는 선두인 밀란을 상대로 한 큰 경기에서 스쿠데토를 둔 정면대결을 위해 더그아웃으로 복귀할것이다.

어차피 CVC 반대한 클럽들에 대해서 강제성 없음.

재미있는건 CVC 반대한 클럽들이 대안 프로젝트라고 제시한 내용이 좀 현실성 없어 보임.

1) CVC가 내밀은 조건 - 중계권료 10%를 50년간 회수, 20억유로 투자금으로 지급

2) 대안 프로젝트 조건 - 중계권료 2.5~3%를 25년간 회수, 20억유로 투자금으로 지급

3) 라리가 클럽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131억유로에서 9억 유로로 줄어들 것

대충 이런 내용이던데

세상 어떤 투자회사가 투자금액보다 이익이 적은 짓을 감행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