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는 그냥 수코로 돌아가라 레비트라 제네릭 항상 한계가 있는 감독

레스터는 처음 20분간 나름 괜찮게 레비트라 제네릭 . 약간만 더 유기적인 패스들을 전개해내면 언제든지 노팅엄을 뚫어낼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나머지 시간 동안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골로 생명줄을 (lifeline) 이어나갔으니 노팅엄을 상대로 충분히 기회를 창출할만한 팀이라는 사실을 숙지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경기에 임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한 게 없었습니다. 중앙 주변에서 열심히 두드려도 봤고 어느 정도 경기를 지배하기도 했지만, 스펜스의 득점 직전에 다카에게 떨어진 좋은 기회 말고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원만하게 패배했습니다.

지난 시즌 뉴캐슬한테 홈에서 패배를 당한 경기로 되돌아 가보면, 4 : 0으로 지고 있을 때만 해도 어처구니가 없고 굴욕적이기까지 한 패배를 겪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늦게라도 두 번이나 따라가는 골을 터뜨렸으며 세 번째 추격 골을 넣을 뻔한 장면도 만들어냈었습니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따라잡고자 하는 투쟁심이 그윽한 팀이었습니다. 노팅엄 전에서는, 그런 거에는 관심 없어 보였습니다. 전반전 9분간의 피폭(被爆)만큼이나 참고 넘어가기 힘든 점입니다.

유에파가 레스터와 로저스에게 내려준 마지막 동아줄

지난 두 달 동안 레스터가 탈락한 세 대회를 레비트라 제네릭 모두 당혹스럽게 떨어졌습니다.

선수 선발 측면에서 열세였던 나폴리에게 유로파 리그에서 패배한 것은 그래도 나폴리니까 그리 부끄러운 건 아니지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것이라 강하게 예측되던 상황에서 맞이한 조별리그 탈락은 뼈저리게 가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로저스 기자회견은 전부 수코한테 맡겨야돼. 지금까지 본 감독 중에 인터뷰 제일 못함. 베니테즈도 로저스보단 인터뷰 잘할듯.

 리버풀 때도 잔디 탓인가 이상한 말 하지 않았나..

로저스의 망언 퍼레이드는 멈추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