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직구

가서 잘하고와 마리야...시알리스 직구 바디막는거 아직도 기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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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유럽 대항전도 없고, FA컵도 탈락해서 시알리스 직구 뛸 경기가 없음. 왼쪽 센터백 나가도 홀딩이 뛰는 상황이라서

유럽대회도 못 나가서 3순위 센터백 홀딩도 거의 못 나오는 상황인데 마리 내보냈다고 갑갑하니 머니 이런 반응이 왜 나오나 모르겠네. FA컵도 떨어져서 이제 카라바오 끝나면 리그 밖에 없구만. 어차피 쟤 남겨봐야 볼 일 거의 없음.

저번시즌 홀딩-마리, 마갈량-루이즈 묶어서 내보냈는데 마갈량코로나여파,루이즈 실책성플레이 때문에 마리도 리그 10경기정도는 나오고 이번시즌 첫두경기 선발로 나왔는데 완전히 팽당한 이유는 뭘까

얘는 차피 내년시즌에 유럽대항전 나가면 마갈량 백업으로 필요한 선수라서 경기감각 시킬려고 임대 보내는 느낌임

단일 시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0년대 리버풀 최고 공격수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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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2013/20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와 2017/2018시즌 모하메드 살라를 거론할 것이다. 선호도에 따라 다르지만, 두 선수의 세부 스탯을 비교해봤다. 출처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이다.


플랑 그리고 챔스를 생각을 안하는거 같은데.. 챔스뛰고 안뛰고 차이는 엄청 큼. 레스터, 첼시가 우승했을때 유럽 대항전 안뛰었고.. 스페인에서 비야레알 같은 팀이 챔스 병행하니 리그 죽씀. 리그와 챔스 병행하는건 웬만큼 스쿼드 갖추지 못한 강팀 아니면 힘든게 챔스임. 더군다가 어느 대회도 아니고.. 국가대항전 제외하면 발롱이나 피파에 제일 유력한 대회가 챔피언스리그


일단 2013/2014시즌 당시 수아레스는 첫 5경기를 징계 탓에 제대로 소화 못한 상황에서 33경기 31골을 넣고, 1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33경기에서 수아레스가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43개다. 


1718리버풀이 지금 리버풀급인줄 아는 사람들 있는거 같은데 그 시즌 전반기만해도 수비 병신팀이었음 근데 살라랑 겨울에 합류한 반다이크가 씹캐리하면서 리그4위 챔결준우승까지 간거고

그 시즌 리그 4위였는데 살라가 epl 레코드 죄다 갈아치우고 개인상 전부 휩쓸어간거 보면 임펙트로도 수아레즈보다 밀릴게없음


리그 기준 경기당 득점은 96분에 한 골이었다. 키패스는 경기당 2.7개였고, 해당 시즌 수아레스의 평균 평점은 무려 8.43점이었다.


나 15년 째 리버풀 응원했고 경기 다 챙겨봤는데

닥수지인데?

평균평점만 봐도 수지 임팩트 알 수 있는데

1314 때 리버풀 공격 개답답했었는데 수지 시알리스 직구  풀리고 골폭격 시작함


2017/2018시즌 살라는 34경기에서 32골을 넣었다. 그리고 10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평균 평점은 7.69점으로 수아레스보다는 낮다. 




다만 수아레스가 유럽 대항전을 치르지 못했던 것과 대조적으로 살라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조꾸라 수지 편 들고 싶긴 한데 이새끼 챔스 원정 좆박은거 생각하면 또 살라 편을 들고 싶단 말이야


그때 수지는 바르사 말년 포처느낌이랑 다르게 플레이메이킹에 드리블까지 다함 완성형이었음 실제로 키패스도높고 드리블도잘쳤음

수지 있던 시절에는 약팀들도 리버풀 상대로

안 쫄고 할만 하다고 생각 해서

극악에 10백 축구를 안해서 축구 진짜 존나 재밌었는 데

서로 뒤없이 경기 하고 지금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저때 처럼 공간 많이 주면 살라 날라다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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