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필름

클롭이 싫어할만한 말만했네 ㅋㅋ 비아그라 필름 바라지도 않고 더블만 아니 리그컵 우승만으로 이미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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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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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Pro의 이사회 소속인 루이스 비아그라 필름 VI를 통해 "피파에 그렇게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가능한 빨리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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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제사회와) 갈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FA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우리는 현재 이건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극도로 걱정스러운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는 선수들에게 러시아를 떠날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이를 확정해주기를 피파에 바랍니다."




현재 러시아프리미어리그에는 133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활동중에 있다. 이중에는 전 리버풀의 수비스 데얀로브렌, 전 아약스 윙어 퀸시프로메스,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제니트의 말콤 등이 있다.


우리나라랑 중국이 전쟁을 하면, 우리나라 회사가 중국 회사랑 한 거래는 다 휴지조각 돼도 안 이상함.

근데 선수랑 구단간 계약인데 피파가 어떻게 도와줘요? 피파 규정이 따로있나?

반대로 러시아 클럽 소속 선수들은 이적도 마음대로 못 하잖음. 이런 상황에 러시아 클럽에 이적료 지불할 클럽은 없을테니까.

그런 거를 구제해달라는 거일 듯.

만약 러시아에서 계속 뛸 의향이 있다면 그건 뭐 누가 말릴 수 없겠지만, 루블화가 종이 모양 똥이 되어가는 중에 아마 아무도..


이렇게 되면 FA로 풀리는 러시아 리그 쪽 외국인 선수들이 아주 많아질텐데 유럽 빅리그 팀들에게는 저렴한 값에 (이적료가 없으니까) 알짜배기 선수보강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위르겐 클롭은 화요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했다.



클롭은 리버풀의 에미레이트 FA컵 5라운드 노리치 시티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언론에게서 일요일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팀의 쿼드러플 우승 가능성, 결승전 이후 다시 집중해야 할 중요성, 그리고 루이스 디아스의 안필드에서의 훌륭한 출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하 경기 전 기자회견:



기자들 왤케 계속 설레발 떨지. 비아그라 필름 장난도 아니고 이제 겨우 리그컵 하나 우승했는데. 리그, fa컵, 챔스 다 한참 남아서 하나하나 집중해도 모자란데 허상에 사로잡혀서 설레발 엄청 떠네.



‘단지’ 피로요? 피로 하나로 충분합니다. 네, 그는 결승전에서 정말 잘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런 실력이 필요하고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너무 많은 정보로 그를 너무 혼동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고 어떻게 경기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그는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우선 굉장히 잘 하고 있습니다. 저는 너무 생각하려 하지 않지만 그저 최대한 오래, 혹은 제일 좋은 건 영원히 이렇게 했으면 바랍니다. 그는 아무 문제 없고 그저 그가 지쳐보였다는게 보였어서 뺐습니다. 일찍부터 지쳤었지만 열심히 뛰고 있었어요. 결승전은 굉장히 치열한 경기였다고 말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런 결승전을 본 적이 없어요. 네, 한 팀이 우세할 때면 한 팀이 경기를 지배하고 다른 팀은 쫓기 때문에 왜 치열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승전은 두 팀 모두 치열했습니다. 경기의 강렬함은 완전히 미쳤었어요. 


쿼드러플 질문은 씹 ㅋㅋㅋ 욕하려다 참았다... 직업이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거겠지 기자놈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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