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가 오늘 클리어런스 한거랑 샷 막은것들 보면 비아그라 직구 고양이사건 터지고도 감독이 욕먹어가면서 쓰는 이유 알겠더라. 수비 개잘함 진짜

공을 갖고 있을 때,  풀백의 전진 외에는 공격에서 측면 비아그라 직구 제공해줄 수 있는 수단이 없고 측면공격에서 큰 어려움이 있다. 

상대방 역시 측면지역을 공략하기 좋다. 

빠른 역습이 이루어졌을 때 풀백들은 혼자서 상대 측면을 막아야 할 수도 있다. 

즉, 제일 가까운 그쪽 중앙 미드필더가 얼른 가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이건 양쪽에 있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팀이 볼 소유를 잃었을 때 측면으로 많이 움직여 줘야 하기 때문에,  

공수가 전환되거나, 공격상황에서 체력적으로 매우 큰 부담을 준다. 

마갈량 - 화이트 듀오 11경기 클린시트 각이었는데 씨발

5명의 미드필더를 가졌기 때문에 큰 전환이나 움직임 없이도 측면과 중앙을 모두 오갈 수 있다.

세 명의 중앙미드필더는 상대 미드필더를 가운데로 끌어당겨냄과 동시에, 측면 윙백들에게 공을 전달할 수도 있다. 투톱은 역시나 포백상대로는 센터백들에게 부담을 주고, 높게 전진하는 윙백과 한명 혹은 두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들을 배치하여 파이널 서드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다. 

수비상황에서는, 3백은 2톱상대로 수적 우위를 가져간다. 윙백이 빠르게 내려온다면 5백을 형성할 수도 있다. 3명의 센터백은 후방빌드업 상황에서 원톱과 투톱상대로는 우위에 있기 때문에 큰 부침을 겪거나 따로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3미들과 2윙백은 공을 잃었을 때 중앙을 수비하기 편하다. 사이공간을 메우기위한 숫자가 충분하기 때문에.

단점

5백을 형성했을 때, 필연적으로 미드필드 지역에서 측면은 내줄 수 밖에 없다. 상대는 측면 깊은 곳에서 플레이를 더 쉽게 가져갈 수 있다.

한국 시간 자정에 열린 아스날과 브렌트포드의 EPL 26라운드 시합이 아스날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전반기 첫 맞대결에서 브렌트포드에 패배를 당한 비아그라 직구 . 전반전에 두 차례 PK 찬스가 인정받지 못해 불안한 흐름이 계속 되었다. 하지만 후반 3분 에밀 스미스 로우의 결승골과 34분 사카의 추가골이나 한시름을 덜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으로 아스날을 제압한 브렌트포드였지만 이후 그만한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7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진에 빠졌다.

승점 3점을 얻은 아스날은 4위 맨유에 2경기 덜 치른 1점 차 42점에 올라 챔스 경쟁을 이어갔다. 

+   West Ham Zone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