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직구

괜히 유벤투스서 비아그라 직구 아니긴함ㅋㅋ 확실히 톳넘 미들진이랑은 레벨이 다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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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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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트로피 우승이 2008년이 마지막인 비아그라 직구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로 벤탄쿠르를 공개적으로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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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벤투스에 있을 때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우승했습니다. 거기서의 제 경험이 팀에 더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굳히는데 어떻게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그러면 좋겠네요. 여기엔 수준 높은 선수들이 있고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야 합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유벤투스 소속으로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콘테는 벤탄쿠르의 역할도 명백하게 밝혔다. 그의 최적의 포지션은 "2명의 미드필더" 자리로, 지난 울브스전 2대0 패배 당시 첫 프리미어리그 선발을 하며 그 역할을 부여받았다. 벤탄쿠르의 경기력은 좋지 못한 결과 가운데 괜찮은 부분이었으며, 토트넘에 들어온지 2주밖에 되지 않았고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속도에 적응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인상적이다.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축구는 꽤 다르니까요. 특히 이탈리아와 이 나라의 경기 강도와 속도를 비교한다고 생각해보면요. 지금의 적응기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지금 제가 많이 노력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최대한 빠르게 영국 축구에 적응하길 바라요."


벤탄쿠르의 울브스전 스탯. 공중볼 경합 성공 5회 / 소유권 획득 9회 / 기회 창출 2회 / 패스 72회 / 태클 성공 3회


"(미드필더로서의) 제 주요 역할은 공간을 좁히고, 수비수가 공격을 위해 뛰쳐나가면 수비진을 커버하고, 동료들이 공을 회수하고 공격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전 공격적이기보다는 수비적이지만, 주안점은 제가 경기에 100% 전념하고 도울 수 있는대로 제 동료들을 돕고 싶다는 겁니다. 이번 시즌 골을 몇 개 넣고 도움도 몇 개 쌓는다면 아주 좋겠습니다."


벤탄쿠르 세리에A 통산 스탯. 태클 223회 / 인터셉트 151회 / 볼 회수 649회 / 터치 7,350회 / 패스 시도 5,868회


벤탄쿠르는 이번 주말, 토트넘 소속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첫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두 팀 각각의 최근 경기 기록은 정반대다. 전 대회 우승팀인 맨시티는 12월 초부터 리그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주중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돌아왔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리그 3연패 중이며 전 대회 최근 8경기에서 클린시트 기록에 실패하고 4위권에서 승점 7점이 뒤처져있다.



과연 토트넘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반등할 수 있을까. "맨시티를 상대하면 경기 내내 100% 집중해야된다는 걸 알 겁니다. 맨시티에게 반 센티미터만큼이라도 공간을 허용한다면 곧바로 응징받기 때문에 이 경기를 위해선 멘탈을 올바르게 단련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훈련장에서의 고된 노력과 전술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그 전술과 우리의 노력을 좋은 경기력과 적절한 결과로 만들어내야겠죠."



벤탄쿠르는 이번 맨시티전으로 케빈 비아그라 직구 처음으로 상대할 기회를 갖게 된다. "더브라위너는 제가 많이 주시한 선수예요.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죠. 제 커리어 초기에 좋은 시험 대상이고, 제가 선발된다면 제 기량을 알아볼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겠죠."



사우스햄튼과 울브스 상대로 출전했음에도 전부 패배한 벤탄쿠르에게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승점을 딸 기회기도 하다. 불운한 시작에도 불구, 벤탄쿠르는 여전히 긍정적이다. 꿈을 실현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여전히 미소를 짓는 그는 말한다. "제가 꿈꿔왔던 영국 축구의 순조로운 첫 출발은 아녔어요. 이런 일들은 생길 수 있죠, 뭐든 바라는대로 흘러가진 않으니까요. 하지만 패배가 2번 있다는 사실은 되려 제 정신을 집중시키게 해주고, 우린 맨체스터 시티전에 모든 것을 쏟아내 경기를 이기려고 할 겁니다. 2번의 패배에서 우린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그 기회를 잡는게 중요했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대로 결과물로 이뤄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우린 다음 경기에 완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맹연습을 했고, 맨시티 원정에서 긍정적인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


탕탕이 잘하더라. 그냥 이적하고 정신 바짝 차린듯. 지금 정도로 볼차면 어디에서도 욕먹을 정도는 절대 아닌거 같은데

얘가 지금 토트넘미드필더중에 젤잘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패스하는거랑 탈압박다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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