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기록쓸거같은데 네이션스있는게 시알리스 도매 아쉽다

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시알리스 도매 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오오 전능하신파라오여 영원한 콥으로 날 보호하소서

진심으로 현재 살라 넘는 폼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는듯

매시즌 초반부스터 초중반 잠수 후반 부활 이러길래 한 열경기째부터 잠잠해질줄알았는데 반성한다 올시즌은 걍 경기내용까지도 완전체로 진화함 ㄷㄷ

이피엘킹음 정해졌다 지금 몇시즌째 탑급활약이냐 앙리다음 이피엘킹인듯

꾸준히 유지하면서 아프리카컵에서 이집트 우승에 챔스까지 들면 발롱도르?

글쎄 지금 당장 선발로 박아도 모드리치보다 잘할텐데

모드리치는 이제 진짜로 20분이나 뛰어야 맞는선수임

그래서 더 팬들이 뭐라고 하는거고

님말대로 전임감독도 그렇고 현임도 그렇고 재능 낭비시키고 있다는건 확실히 맞음

오늘 어려운 경기였던건 맞는데 로테이션 돌린다고 지가 말하고 막상 한명 바꿔나오고 경기 흐름이 어려워도 그렇지 카세미루 땅에 붙어다니고 기동력 후달리는데 70분 80분 교체..

크로스, 모드리치 섞어놓은 애매한 스타일이라 어디에 놔도 아쉬움. 기동력 싸움 말고는 애매하니까

유리화 되어 가는 것도 있고, 롱패스를 크로스 만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모드리치처럼 파이널 서드 패스가 좋은 것도 아님. 슛 에임은 갈 수록 빗나감.

그동안 땜빵 돌린 여파지. 암만 축구력 좋아도 유망주인데

모드리치가 로테이션 멤버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는데 발베가 너무 아쉬움. 그동안 오른쪽 윙, 풀백으로 한창 잘하는 자리에서 커도 모자랄 판에 재능 낭비만 한 시즌 가까이 당해서

그래서 아센시오 내려 쓰는 실험하는 거고

당장 크카발 나오면 안 그래도 안 좋은 오른쪽이랑 비니, 벤제마만 죽어나감. 그래서 오른쪽 호드리구로 최대한 수비 가담 시키면서 모드리치가 나오는 거 같음.

발베르데가 자꾸 몸 터지면서 생각보다 못큰건 맞는데 그래도 가지고 있는 기동력이나 전진성, 활동력만 치더라도 당장 모드리치 대신 들어가는게 더 나을거같아. 애초에 크카모가 잘 돌아갈때도 모드리치가 크로스 수비 부담 덜어주고 크로스한테 갈 압박을 본인이 어그로 끌어주면서 받쳐줬는데 발베르데가 당장 그 시절의 모드리치만큼 해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나마 수비 가담해주고 뛰어다니면서 풀어주면 지금 기동력 떨어진 모드치리 쓰는것보단 중원이 잘 돌아갈거같애

당장 에너지 레벨이 올라가서 팀 적으로 좋은 건 맞는데 또 터지면 안 그래도 빡센 일정 힘들어져서 관리해주는 거 같음. 이스코는 폼 올라오더니 사라졌고, 카마빙가는 아직 부족하고

발베르데 또 터지면 진짜 아리바스 써야 돼서. 그나마 휴식기 있다는 게 다행인 듯. 블랑코는 헤타페 임대 간다 하니. 그래서 아센시오 내려 쓰는 거 계속 연구하신 듯. 여기서도 못하니까 문제지만 그나마 건강한 얘니까

누구보다 발베 좋아하는 팬인데 그동안 시알리스 도매 한창 때에 비해 아쉽다는 거지.

둘 섞어놓은 풀포텐이 아니라 아직 유망주일 뿐인데. 암만 안첼로티가 믿음 축구하는 사람이라지만 좋은 선수 안 갈아넣겠음? 유리화 되고 있는 것도 팩트이고, 당장 비니 갈아넣는 거 보면 알지.

객관적인 지표로 봤을 때 패스 능력치가 좋긴 하나 롱패스는 아쉬운 편, 모드리치 만큼 공격 생산능력 없는데 그게 크로스 똥받이지 뭐야 그럼. 카세미루도 갈려나가는 마냥에 발베르데 터지면 진짜 답 없어서 최대한 몸관리해주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논지는 발베르데가 '희생양'이 아니라 가진 툴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술적 용도로 활용됐다는 내용임. 그리고 저 글이 '안첼로티가 발베를 기용 안 함'을 반박하는 내용인데 거기에 대해선 대꾸할 말이 있을 수가 없겠지. 핀트가 자꾸 어긋나는건 그쪽 의견이 안먹히고 비추를 받으니 억지로 이리 저리 비틀어서 논지가 빗나갔기 때문이고.

발베르데가 RM으로 기용된 것도 커다란 전술적인 그림에서는 메짤라에 가깝게 운용된 것 뿐이고 그것도 안첼로티가 가장 애용하는 미드필더 운영 방식 중 하나. RB 역시 실제 경기 내용에서는 변형 스리백에서 메짤라 역할에 가깝게 뛰었고.

레코 글 읽고 왔는데 그 글 역시 크로스, 모드리치의 강점에 대비해 발베르데가 모자란 부분을 지적한 글일 뿐임. 발베르데의 가장 큰 장점인 에너지 레벨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단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그걸 발베르데의 평가지로 써먹긴 애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