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 윙백수준을 아시면 비아그라 탈모 쓰는거 그만하세요 월클 공격수 둘이나 있는데 왜자꾸 가운데 쳐박아놓으십니까?

안토니오 콘테가 화요일 밤 FA컵 5라운드 비아그라 탈모 팀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1-0으로 패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토트넘의 감독은 토요일 오후 프리미어리그 엘랜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를 4-0으로 꺾은 경기 라인업과 동일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양팀 모두 헐떡이며 팽팽하게 맞섰지만 전반전에는 골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다. 

 콘테문제 선수문제 다 있겠지

콘테가 진작 부임해서 선수단 꾸리던게 아니라 중도부임이라는걸 사람들이 자꾸 잊음

아무리 능력있는 감독이라도 선수단 정비하고, 본인 전술 이식하는데 정말 빨라야 1년은 걸린다고 봄

개중에 전술적으로 유연하거나, 본인 전술이 기존 선수단에 잘 맞는 등 아다리가 잘 맞아서 성적 내는 경우도 있지만

(작년 투헬이 중도부임 해서 챔스 딴 것처럼 )

보통은 지금 콘테같이 뜬금없이 지는 경기도 많고 팀 정비하는 과정인게 정상임

손케가 정말 좋은 공격진인것도 맞는데

스쿼드 다른 자원들이 공격진 네임밸류는 따라오나?

아니면 손케 없을때 서브들이 손케 체력 세이브 해주면서 로테돌릴만한 수준있는 애들이 있긴 함?

다른 빅클럽이면 2부팀이면 1/3은 서브 유스 섞어쓰면서 체력보존 해줬을거임 ㅋㅋ

한국선수가 주전으로 뛰는 팀이고 무리뉴까지 거쳐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독 토트넘은 가혹하게 까이는 경우가 많이 보임

 첼시의 감독 토마스 투헬이 자신은 정치인이 아니기때문에 로만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투헬은 FA컵 루턴 타운전을 앞둔 기자회견 자리에서 기자들이 계속해서 로만의 구단 소유권과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대해서만 질문하자, 결국 그들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다.

한 기자가 로만이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야한다고 믿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투헬은 그의 질문 도중 일갈했다.

투헬: "잠깐 잠깐 잠깐. 그만 좀 해라. 난 비아그라 탈모  아니다."

"제발 좀 그만해라. 난 답을 그냥 반복할 수 밖에 없고, 난 전쟁을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반복적인 대답만 하는 것도 마음이 아프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아프다. 왜냐하면 난 (전쟁을 겪지 않은) 특권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난 평화로이 앉아있고,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겠지만, 제발 그런 질문들을 그만 해달라. 내가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