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짜재능 트린캉을 주전경쟁을 비아그라 탈모 밀어낸 진짜재능 황희찬.

라즈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기회를 비아그라 탈모 부여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그가 트린캉을 얼마나 높게 생각하는지 볼 수 있다.

프란시스코 트린캉은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영입생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울브스에 도착했으며, £25m의 선택 영입 조항이 있다.

22살이 되기 전 거액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선수가 된 트린캉은 확실한 인지도를 가지고 울브스에 도착했다.

그가 울브스 선수로 처음 한 말은 팬들을 흥분시켰다. “팬들에게 티켓을 사야 할 이유를 주고 싶어요. 골을 넣고 어시스트 또한 기록하고 싶습니다."

트린캉과 그를 계속 기용하는 라즈의 문제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동안 트린캉이 골이나 도움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통계가 항상 플레이어를 정의하는 것은 아니다. 아다마 트라오레의 스탯은 특별함이 없었지만 ", 그가 울브스에 있을땐 항상 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아다마의 볼 운반 능력과 찬스 메이킹 통계에도 그에겐 '뛰어난 선수'라는 꼬리표를 붙지 않았음을 자신할 수 있다. 

대조적으로 트린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만 그런 칭호를 받는다. 이번 시즌 트린캉의 최고의 경기를 회상하면 왓포드 원정, 뉴캐슬, 에버튼과의 홈경기가 떠오른다. 울브스는 각각의 경기들에서 공을 지배했고 트린캉은 실질적인 부담 없이 경기장을 돌아다녔다.

울브스가 경기를 지배하고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트린캉은 사이드에 지원군을 가지고 있다. 아다마나 네투같이 매우 빠르지는 않지만 트린캉은 상대방을 제치는 다른 방법을 찾는다.

트린캉은 이번 시즌에 82분마다 넛맥을 성공하고 비아그라 탈모 , 욋포드의 엠마누엘 데니스만이 그를 능가한다.

 울브스 경기 보다보면 얘는 진짜 뭘 하려는건지 모르겠음... 희찬이보다는 볼을 더 섬세하게 다루는거 같기는 한데 목적성이 없다고 해야되나 걍 얘가 볼 잡으면 기대치가 0임.

그렇게 느껴지는게 쟤가 신체능력이 존나 안좋기 때문임.

트린캉이 기본적으로 볼은 잘다루는 편이긴 한데, 운동능력이 너무 안좋아서 어쩌다 드리블 돌파 성공해도 2초 내 바로 따라잡히는 수준의 속도라 윙어로 써먹기가 어려움. 그렇다고 창의적인 패스나 마무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럼 쟤가 어떻게 바르샤 갔냐??? 브라가 시절 현 스포르팅 감독 아모림이 위에 박아놓고 윙 포워드 '피니셔' 역할로만 써먹어 재미봄.

근데 적은 숫자로 알아서 전진해 공격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울브스한테 저런 느린 피니셔는 가당치도 않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