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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의 다리 사이에 공을 넣는 능력을 제외하고, 비아그라 탈모 그 어느 부분도 울브스의 다른 윙어들보다 뛰어난 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네투는 속도와 드리블이 뛰어나고, 황희찬은 골문 앞에서 위협적이며, 다니엘 포덴세는 당연하게도 그들 중 가장 창의적이다.

"솔직히 말하면, 트린캉은 내가 필요할 때 3번째 미드필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윙어입이다." 라고 본지가 트린캉에 대해 질문했을때 브루노 라즈는 답했다.

"그들은 나에게 많은 것을 줄 수 있고 나는 이미 그렇게 말했다. 그들은 서로 다른 프로필을 가지고 있지만, 윙어와 미드필더 사이에 혼합이 필요하다면 트린캉이 최고의 선수이다."

라즈의 코멘트와 트린캉의 플레이 시간으로 판단할 때, 울브스는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모든 다능성이 있다.

트린캉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중인 아다마 트라오레가 포함된 스왑 딜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보도 또한 있었다. 

두 임대 계약의 옵션은 매우 유사하며 울브스와 바르셀로나의 보드진들은 가능성에 대해 이미 논의했을 것이다.

바르셀로나에게 지난 여름 잉여 자원으로 간주되는 선수를 6경기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로 바꾸는 것은 그들에게 완벽한 거래이다.

조르제 멘데스는 또한 중개자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쁠 것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푸싱그룹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트린캉이 £25m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다른 구단의 경우엔 그를 영입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비아그라 탈모 울브스는 이전까지 £20m을 넘는 3명의 선수 [라울 히메네스(£32.6m), 파비우 실바(£35m), 넬송 세메두 (£30m)]만을 영입했다.

엄격하게 이적 시장응 운영하고 있는 클럽이 트린캉에게 £25m를 쓸 여유가 있을까?

울브스 또한 모건 깁스-화이트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트린캉과 동갑인 깁스-화이트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가있으며 22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트린캉의 재능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현재 눈에 보이는 그는 울브스의 선수가 되기엔 부족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