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비닉스 지속시간 그릴리쉬대신 왔으면 개쩔기는 했을듯

상황 설명을 하자면

펩 과르디올라는, 토트넘에게 패배한 후 비닉스 지속시간 케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불퉁하게 말했다, "이제 잊어라"

과르디올라는 경기 전에 이미, 지난 여름에 있었던 케인의 이적사가에 대한 많은 질문에 직면해야 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에는 케인에 대한 대화를 지속하기엔 준비가 되지 못했다.

"그는 [우리를 위한] 옵션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불퉁하게 말했다.

"이제 잊어버리세요, 그건 과거이고 오늘 그는 자신의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모든 UK 인들이 그의 퀄리티를 알고 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시즌전에 이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다, 하지만 토트넘에겐 게임을 시작할 의지가 없었다.

"커리어 11-12년 동안 나는, 클럽이 이적시장에서 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실망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나는 공개적으로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나는 클럽을 대변하고 클럽은 언제나 나 자신보다 우선합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고 동의할 수 없을 때엔, 내부적으로 일을 처리할 뿐입니다.

"케인에 대해서 우리는 시도했지만, 성사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왜냐면 토트넘이 그 이적은 일어날 수 없다고 확실히 했기 때문이죠. 그들이 같은 말을 두번 세번 네번 말한다면, 게임은 끝난 겁니다."

시티 보스는 케인의 이적 실패로 인해 팀에 지장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지금에 와서는 말할 수 있겠죠, 케인이 오지 않았지만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있어,

"하지만 당시에 난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시즌 개막전에서 스퍼스에게 패배했고, 커뮤니티 쉴드에서 레스터에게도 졌어요", 그는 이번주 초에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난 다음 몇주간에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이 클럽은 내게 선수들을 사주고 나는 비닉스 지속시간 기뻐합니다, 그리고 선수와 우린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죠. 아마도 우리에게 적절한 스트라이커가 있었다면 그 스트라이커와 우린 함께 하고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스트라이커는 없고, 우린 가진 선수들로 적응을 해야 합니다.

"클럽이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요. 우리가 지면 슬프지만 누구도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이건 너의 잘못이야, 이건 쟤의 잘못이야, 이건 그의 잘못이라고 말이죠. 우리는 이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서 행복한 겁니다. 다른 클럽에선 경기에 패배하면 질문이 돌아옵니다, 뭐가 문제야?"

상대가 레비다

EPL 최고 가치의 뻥글 스트라이커가 레비 손아귀에 있으면 그릴리쉬값에 한두푼 보태는 거로는 어림도 없음

솔까 상대가 레비만 아니었으면 맨시티도 진심으로 달라붙었을텐데 레비라 포기한 거라 봄

몇년전의 레스터에서 바디 사오고, 뉴캐슬에서 막시맹 사오는 거보다 더 어려운 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