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 지속시간

1314 레알은 433이지 4231은 비닉스 지속시간 기억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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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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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비닉스 지속시간 0-0 무승부 경기에서 첼시 감독이던 조세 무리뉴의 말에 의해 유명해진 표현이다. (역주 : 구글에 치면 해당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Bus라는 단어를 씁니다.)


일명 버스 축구는 실점하지 않는다는 목적 하나만을 위해서 실행하는 전술이다. 공격은 일단 수비를 하고 나서의 부차적인 행위로 간주한다; 상대하는 팀 입장에서는 매우 절망적인 일이다. 0대0 끝? 오히려 좋아.


시티는 현재 승점 6점차로 2위인 리버풀보다 앞서있지만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리버풀이 리즈 전에서 승리를 가져온다면 3점차로 격차를 좁힐 수 있다. 


451은 버스세우는 팀들이 자주 쓰는 전형인데, 4명의 선수로 두줄을 세우고도 남는다. 

만약 선제득점을 한다면, 윙어들은 제 3, 4의 풀백이 되고, 스트라이커들은 미드필드로 내려가 6-4 를 형성한다.


이런 극단적인 수비형태가 버스세운다는 표현으로 이어진다. 박스 앞에 뚫을 수가 없는 거대한 벽 하나를 세운다는 의미로.


이 전술을 시행하려면, 모든 경합 상황과 공에 대해 도전하고 싸우도록 지시된 선수들이 필요하다. 공격을 수행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걸로 많은 경기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토니 퓰리스는 이런 버스축구를 믿었고 2008-2013년 그가 스토크 시티를 맡았던 기간 동안, 그들은 이런 수비적인 플레이로 유명했다.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들에서 이런 방식으로 승점을 종종 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시즌 내내 이딴 식으로 팀을 운용하기보다는 몇몇 경기에서 가끔 사용하는 전술이다. 특히나 상대팀이 우리팀보다 월등하게 공격력이 좋다고 생각될 때 말이다.

일례로 무리뉴 본인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3년 맨유를 상대할 때 첼시 공격수가 보이질 않았다. (역주 : 13-14 시즌 2R 경기인 것 같습니다.)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하자, 제이미 캐러거는 "축구는 정말이지 미쳤어요!"라고 말했다. 이 결과로 토트넘은 4위 맨유보다 2경기를 덜 치르고 4점차 뒤쳐진 7위로 올라섰다. 


뻥축



자주 조롱받는 전술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지도 않고, 비닉스 지속시간 썩 아름다워보이진 않는다.

수비적인 스탠스의 팀들이 자주 사용한다.


뻥축구의 기본 골자는, 일단 깊은 위치에서 공을 공중으로 높게 퍼올려 스트라이커들이 떨궈놓으면 그 지점에서부터 공격을 시작한다.


토트넘이 토요일 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후반 95분 극장 동점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맨시티를 괴롭혔다.




케인은 경기 내내 맨시티의 골칫거리였다. 시즌 개막 주말에 손흥민의 골은 누누 산투 감독 체제에 완벽한 시작을 가져다 주었지만, 케인은 거취에 대한 문제로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다이어 복귀에다가 중원에 호이비 박아놓아서 그나마 맨시티 잘 막은거라고 본다 ㅅㅂ ㅋㅋㅋ


지난 두경기 다이어 없어서 수비 개판남.. ㅅㅂ 다이어새끼가 이런 존재였다니


수비 리딩 존나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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