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솔라의 축구 유전자가 비아그라 약국 팔팔 전해진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전 아스날 마에스트로 산티 카솔라는 '비아그라 약국 팔팔 카솔라'가 이미 진행 중이고 매우 인상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스날 팬들은 예전에 카솔라의 아들, 엔조 카솔라의 능력을 엿보았던 적이 있다. 2015/16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피치 위에서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엔조가 스킬을 보였을 때, 팬들은 그를 목격했었다. 

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들은 "피터 비어즐리 2.0", "엄청난 재능", "다음 시즌에 기회를 받아야 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필 포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타", "비현실적이다" 와 같은 표현을 하며 매우 극찬하였다.

엔조 카솔라는 그의 부친, 산티 카솔라 보다 더 나은 코치를 바랄 수 없었을 것이다. 아스날 소속으로 180경기에서 74개의 득점/어시스트를 기록한 카솔라는 놀라울만큼 인상적인 선수였다. 

그러나 그를 돋보이게 했던 것은 단지 그의 직접적인 골 기여 뿐만이 아니었다. 전성기 시절 유럽에서 그 어떠한 선수 만큼이나 기술과 움직임이 좋았던 산티 카솔라는 진정한 엔터테이너였다. 

북런던에서 2개의 FA컵과 2개의 커뮤니티를 우승한 산티 카솔라가 아스날의 진정한 컬트 히어로들 중 하나로 여겨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알사드 SC에서 뛰고 있는 산티 카솔라는 비록 부상으로 타격을 입은 커리어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탱크에는 아직 충분한 연료가 남아 있다.

2021/22 시즌 동안 18경기에서 18개의 골/어시스트를 쌓은 산티 카솔라는 뚜렷하게 자신의 축구를 다시 한 번 즐기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는 피치 밖에서의 삶 또한 즐기고 있는비아그라 약국 팔팔 것처럼 보인다.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하나의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는 그의 아들 엔조가 편안하게 태클을 피하고, 골키퍼에게 굴욕을 주면서 비어있는 골대로 걸어들어가는 영상이었다. 

언젠가 아스날 팬들이 엔조 카솔라가 그의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서 아스날의 레드 & 화이트를 입게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카솔라의 축구 유전자가 아들에게 전해진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20:00 정각에 공홈 선발 라인업엔 황의조 벤치명단에 있었는데

지금보니 갑자기 공홈 선발 라인업에 황의조가 다시 선발명단으로 다시 올라왔네요

보르도 트위터에도 황의조는 벤치인데 정확히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