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쓸땐 거하게 쓰고 정작 시알리스 복제약 가격 레비기질 나와서 망하고..

1. 틸레망스의 잘못된 패스 선택 

동점골 허용 후 킥오프 상황에서 시알리스 복제약 가격 모우라는 적극적으로 틸레망스를 막지 않았고 틸레망스는 경기장 중앙 지역으로 돌파했다.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돌파하는 결정은 옳은 선택이었다. 그런데 그 후 그는 이해 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양 윙백에게 공간이 넓게 있었음에도 토트넘의 3미들로 포화된 중앙지역으로 어려운 패스를 시도한다. 중앙에서 공을 기다리고 있던 호이비에르는 공을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빠르게 공격해보려고 무리한 패스를 한게 아닐까 싶긴한데...최악의 결과로 돌아왔네

2. 틸레망스 때문에 붕 뜬 수마레 

틸레망스는 본인의 포지션인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벗어나 호이비에르에게 달려들었고, 이 결정으로 인해 상황은 악화된다. 중미 파트너인 수마레는 호이비에르에게 달려들어야 할지 틸레망스 쪽 공간을 커버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위치에서 붕 떠있었다. 이후 수마레는 틸레망스와 함께 호이비에르에게 달려들기로 결정한다. 

호이비에르는 케인에게 간단한 10야드 패스를 함으로써 두명을 벗겨냈고, 공격진영에 남아있던 5명과 틸레망스, 수마레는 더이상 공격을 방해하지 못하는 위치에 남아있게 된다. 

마지막이 핵심인 거 같음. 슈마이켈 왜이리 늦게 보이나? 그리고 왜 저기 멀뚱멀뚱 서 있나 했음.

3. 케인이 공을 잡고 돌아설 수 있게 한 베스테고르 

여기까지 왔다고 해도 레스터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건 아니다. 케인은 등을 진 채 공을 잡았고, 베스테고르는 케인이 돌아설 수 없게 방해했어야 했다. 하지만 베스테고르는 그러지 않고 케인에게 달려드는 듯 하다가 다시 뒷걸음질을 쳤다. 이 결정은 레스터에 심각한 위협으로 돌아왓다. 

동점골이 선수들 멘탈에 영향을 엄청 미쳤네 분석글 보니깐 진짜 다르게 보인다

케인이 돌아서고 베르바인에 완벽한 스루패스를 제공해줬다. 케인이 깊은 지역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패스를 찔러넣어주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케인이 돌아서지 못했다면 베르바인에게 연결된 킬러패스도 없었을 것이다. 

그냥 포파나,에반스 다 복귀해서 병신듀오 빨리 벤치에 둬야함.

4. 베르바인에 속도로 밀린 쇠윤주 

케인은 정확하게 베르바인에게 열린 공간으로 패스를 보냈다. 그러나 레스터가 동점골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났다면 쉽게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레스터 수비수들은 여기서 베르바인에게 오프사이드 트랩을 사용했어야 했다. 하지만 쇠윤주는 베르바인과 속도 경쟁을 붙어본다. 쇠윤주는 속도에서 베르바인을 따라잡지 못했고, 제쳐지고 난 뒤 골을 막으려 골대 안으로 뛰어들었지만 베르바인의 골을 막지 못했다. 

걍 극장골 먹혀서 단체로 멘붕 왔을듯 시알리스 복제약 가격 일어나지 않았어야할 실수만 몇개야

5. 슈마이켈의 어정쩡했던 위치선정 

슈마이켈의 위치 선정도 베르바인이 득점 할 수 있던 원인 중 하나다. 만약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슈마이켈이 뛰쳐나갈 위치에서 준비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슈마이켈은 판단이 늦었고 베르바인에게 공이 전달 됐을 때 페널티킥 지점 정도까지밖에 나오지 못했다. 

정말 한심하고 미련하고 부정적인 의미로 역사적인 경기였음

중원의 에이스였던 틸레망스는 이번엔 안타까울 정도로 몸도 머리도 무거웠고

베스테르고르는 도당체 소튼에서는 어떻게 좋은 선수로 평가받았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의 폼을 매 경기 선보이며

소윤주는... 까고 싶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솔직히 졸라 못했고

슈마이켈은 이제는 정말 작별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