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두 사람은 매우 격렬한 비아그라 파는곳 얼굴을 붉혔던 사이인 만큼 이번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는 콘테 감독을저격하는 '뒤끝'처럼 느껴졌다.

1월 토트넘이 접촉했고, 비아그라 파는곳 웨이에 방문했다. 

런던은 괜찮은 도시였고, PL은 세계 최고의 리그였다.

신이 나에게 한 번 더 길을 열어준 것,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2019년, 당시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은 줄리오 세자르가 뽑았다.

울브스 승격시키고, 지금 울브스에서 날라다니는 선수들 다 누누가 키워낸거나 마찬가지 아님? 조타도 잘 키워서 리버풀에 비싸게 팔았고, 네베스 아다마 네투 이런애들도 지금 빅클럽이랑 루머 찐하게 돌 수준으로 키워냈음.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은 아니지만 덕장형 스타일의 감독이라 선수 육성 면에서는 그래도 제법 인정해줄만함. 다만 토트넘은 선수 육성보다는 지금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쥐어짜서 성적을 내야하는 상황인데, 누누랑 안맞았던거지. 누누는 개인적으로 1부 하위권이나 2부리그팀 감독이 딱인거 같음.

패배 후 난 관중석의 팬들에게 다가가 소리쳤다.

"다 같이 믿읍시다! 비아그라 파는곳 가지자구요!"

그렇게 우린 암스테르담으로 원정을 떠났다.

부상으로 수비,미드 이탈로 팀 개 고생해서 콥으로썬 걱정과 엄살이라고 막 하는데 타 팀은 왜 이 맘을 모르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엄살” 지들 응원하는팀 부상 줄줄이 나면 개지랄하면서

전반 2대0.. 하하하

도합 3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 손 쓸 방법이 없는 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