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거기선 적어도 팬들은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마라.. ㅋㅋㅋ

팬들이 친절하게, 그를 쓸모있는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표현했다면, 그게 끝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몇몇 서포터들은 꾸준히 그가 유럽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말했고, 그렇다면 그에게서 좀 더 원해야한다.

사실, 훨씬 더 많이.

몇번의 나이스 터치, 그리고 끝. 조금 거친 도전 조차, 스스로 몸을 던저 옐로카드를 받았다.

핵심적인 부분도, 그의 퍼포먼스는 그의 안색처럼 창백해보였다. (나를 관상가라고 불러도 신경안써요)

(call me complexionist, I don’t care)

분명히 경기장을 정처 없이 떠돌고 있었다.

그러나 최소한 브루노는 이런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경기에도 기회를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누구도 다른 선수에게 그보다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지 못했다.

결국 캐릭도 그것을 받아드렸다. 64분 후 반 더 비크는 평소의 본인 벤치 자리로 돌아갔고, 페르난데스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페르난데스의 합류로 맨유가 활기를 되찾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쉬는 날에도 그렇게 하지만 반 더 비크는 그렇지 못하다. 그렇게나 간단하다.

도니가 일요일 첼시 경기에서 본인 자리를 지켜도 얼마나 요란인지 두고보자. 응? (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