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 미드 던지는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뭐하는 놈이지 했는데 틸레망스였네..

한국 시간 1월 21일 새벽에 열린 아스날과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카라바오 컵 4강 2차전 경기가 원정팀 리버풀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서 리버풀은 6년 만에 웸블리로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케인의 패스가 조금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슈마이켈이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오지않고 주춤주춤대다가 베르바인에게 제껴졌음. 위험 감수하고 앞으로 나와서 태클했어야함.

이 세가지중 하나라도 이뤄졌으면 베르바인한테 극장역전골은 안먹혔을거라고 봄.

그냥 세명 모두 동점골 먹히고 멘탈이깨진건지 판단이 제대로 안되었나봄.

당시 최전방이 반스랑 루크먼이었나? 그러니까 사이드로 공 보내고 사이드에서 박스로 경합 붙여주는 패턴으로는 골을 만들 수 없겠다 판단하고 차라리 상대도 측면쪽으로 보낼거라 생각할테니 도박으로 가운데로 가는게 득점할 확률 높겠자고 개인 판단하는 거 까지는 그럴수 있다 생각함.

그런데 그판단을 실행하는데 있어 틸망 패스가 너무 정교하지 못하고 똥이었던지라..

그래도 틸망이 똥 싼 것까지는 어찌어찌 수비수들이 커버 가능했는데

그 수비수들도 매우매우 부족한 플레이 보여주고..

마지막의 마지막에 키퍼까지..근데 레스터 센터백들 속도가 너무 느리더라. 소윤주도 저 장면에서 베르바인한테 스피드로 털리는것도 그렇고, 베스터고르는 거의 걸어다니는 수준이던데...라인 많이 높이는걸 좋아하는 로저스 특성상 수비리스크가 너무 높아보였음

님들아 대체 베스터고르 폼 왜 작살난거임? 라인 높게 올리던 소튼에서도 느린거 빼고는 괜찮았다며. 로저스가 못쓰는거야 아님 얘 자체가 ㅂㅅ된거임?

케인이 그렇게 빠른 선수도 아닌데 단독 역습찬스를 2번이나 주고

레알 베티스가 맨시티의 다재다능한 진첸코를 원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출신 선수는 맨시티에 남기로 결정했으며, 맨시티와 재계약을 원한다. 지난 8월부터 벤자민 멘디의 출전이 유보되면서, 진첸코의 중요성이 나날히 높아져왔다. 

하지만, 진첸코는 올시즌 모든대회를 통틀어 9경기만 선발로 출전했으며, 칸셀루가 그보다 앞서있다. 그리고 진첸코의 이런 상황은 여러 유럽구단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중에는 이전에 진첸코의 영입 가능성을 문의한 레알 인터넷 약국 비아그라 포함되었다. 

맨시티는 이미 1월에 페란 토레스를 판매하여 55M파운드를 벌어들였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연기된 EPL 경기들을 고려할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 유출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진첸코의 현재 계약기간은 2년 6개월 남아있으며, 그는 재계약을 원한다. 

지난 2017년, 진첸코는 러시아 구단인 Ufa에서 1.7M파운드에 맨시티로 합류했다. 그 이후, 진첸코는 리그에서 65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맨시티와 함께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윙어마냥 오버래핑 올라갔다가 수비 복귀도 안해

수비위치도 못잡아서 박스 안에서 죄다 찬스 내줘

정신줄 놓고 축구하는데 얘를 도대체 멘탈이 어쩌고 뎁스가 저쩌고 ㅋㅋ

당연히 내보내고 데려와야지 계속 안고갈 이유가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