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선수 임대규정이라 필름형 비아그라 효과 불릴 어린애들하곤 큰 상관없어보이는데

어 몸상태 좋으시면 이제 갈데가 필름형 비아그라 효과 떠날준비 하시라구 ㅋㅋ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큰 대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긴장감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의 관계는 2021년 4월부터 슈퍼리그 사가로 인해 지난 12개월 동안 더욱 깊어졌다. 킬리안 음바페의 로스 블랑코스 이적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처럼 PSG는 그들의 주간 뉴스레터에 기사로 불에 기름을 더했다.

'웨일스,축구,PSG 아카데미,그 순서' 라는 제목은 웨일스가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확정했을 때 가레스 베일이 든 깃발을 PSG가 조롱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베일과 그의 웨일스 팀은 2019년 11월 아제르바이잔을 꺾고 유로 2020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을 때 '웨일스,골프,마드리드,순서대로' 라는 깃발을 들고 있었다.

실패한 케이스만 보면 사재기해서 선수 망치는걸로 보일 수 있지

다만 다들 알다시피 반짝 빛나다가 결국 유망주로 끝나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클럽입장에서는 얘가 복권인지 아닌지 계속 긁어볼수가 없음

특히 강팀일수록 더더욱.

성인임대는 진짜 악성재고라 안팔려서 울며겨자먹기식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구단 입장에서는 임대라도 보내야지 손실을 최소화하는거니까 마냥 부정적으로만 보기는 어렵지않나싶음

내가 이거 한 6~7년 전부터 생각하던 거임. 큰 필름형 비아그라 효과 유망주 사재기해서 죄다 임대 뺑뺑이 돌리고 작은 구단들은 직접 좋은 선수 키우는 게 아니고 임대로만 쓰다가 결별하는. 이 규정으로 인해서 첼시같은 구단들의 유망주 사재기는 한정적을 수 밖에 없고 그러면서 밑에 구단들이 선수를 직접 소유하면서 발전하는 구조가 완성될듯.

베르너 바추아이 바클리 풀리식 지예흐 바카요코 치크 드링크워터 바바라만 케니디 미아즈가 사르 케파를 포함한 폐기물들 싹 쳐내자 좀

공을 거의 건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강등권팀선수를 살만한 팀이 별로없는게 문제지 않을까?

FM하는 사람들은 알텐데 PL강등권팀들은 뻥글선수가 많아서

실제실력에 비해서 주급이나 몸값이 비싼선수들이 많음

그래서 막상강등되면 그선수를 팔기에 애매하니까 임대 엄청보냄

스토크가 강등될떄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