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전 봤을 때 레비트라 효과 전진패스 빡세게 넣으면서 공격전개가 빨라 보였는데 원래 전술이 그런가요 ??

이제 아래 사진들에서 중원이 잘 정돈되어 레비트라 효과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제이콥 램지가 나캄바와 맥긴이 센터 서클에서 상대를 수비할 수 있도록 측면에서 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라드에게도 재앙이라는 칭호가 붙을 때가 오겠지?

레인저스에서 제라드는 4명의 수비수, 3명의 중앙 미드필더, 2명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그리고 스트라이커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포메이션을 선호했다.

때때로 그는 빌라도 이런 식으로 전술을 준비했지만 현재 시스템을 보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5명의 수비와 5명의 공격수로 정렬하는 것이다. 그들이 앞으로 전진할 때 공격 5명은 풀백 푸시업(제라드의 핵심 부분)의 영향으로 7명으로 바뀐다 .

아래 사진에서 양풀백 맷 타겟과 매티 캐시가 공격에 가담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는 팰리스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난 감독이 전술을 지시한다고 그게 바로 바뀌는게 신기하다 ㅎ

선수가 아닌 내생각으론 공보면 그냥 달려들거 같은데 ㅋ

그리고 빌라가 수비를 할때에는 풀백이 다시 내려오고 미드필더들이 가담하면서 7명의 수비 형태가 갖춰진다.

아래 사진에서는 맥긴까지 타겟을 커버하려 후방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거의 8명의 수비라인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디애슬래틱] 제라드가 빌라에 가져온 전술적 변화들

중앙 지역을 차단하면서 지난 세 경기에서 레비트라 효과 긴 패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빌라의 태클 성공 횟수도 증가했다. 캐쉬는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무려 6번의 태클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오직 다른 한 명의 빌라 선수만이 이번 시즌에 그와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존 맥긴의 팰리스전).

그리고 이 중심에는 나캄바가 있다. 그는 제라드 감독 아래서 훨씬 개선된 모습으로 위험한 수비 지역에서 소유권을 가져오고 있다.

램도 빨리 측면 셋 두는 공격전술하고 원터치로 전방압박 파훼하는 수비전술 완성시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