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효과

박찬우 해설이 레비트라 효과 점점 즐라탄처럼 되어간다고 하셨는데

작성자 정보

  • 시알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말로 동기부여된 상태이다. 2012년의 레비트라 효과 나에게 큰 상처가 되었고, 클럽을 위해서 첫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커다란 일이 될 것이다. 이건 모든 사람들과 팬들에게 대단한 의미를 갖는다. 이 자리에 있기 위한 모든 여정을 마친 유럽의 대표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 어려운 여정이 될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일부터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


“이런 기회가 있을 때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고, 우리가 그 기회를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


 4f789a2f218bbe623979a4cddfe91c55_1645860415_8544.jpg 

레알 경기보면 지고있을때도 모드리치가 제일 파이팅 있고 열정적이더라

안감독 제발 카마빙가,발베르데 잘 좀 써라. 당장 다음 시즌부터 크카모 좆박아도 안 이상할 정돈데

진짜 저때까지 마드리드에서 뛰어주는거면 샤비고 이니에스타고 뭐고 없는데 어려울거 같지만 누나 마드리드에서 오래오래 봐요

모드리치는 기동력이 죽어도 경기운영이나 탈압박이 좋아서 활동량이나 신체능력이 떨어져도 어느정도 유지될거 같음. 그 반대편 미드필더가 죽어나겠지만.. 요즘같은 압박강한 축구트렌드에선 미드필더 한명이라도 볼전개에 전진성을 갖출수있다는건 엄청난 이점이니까.

모드리치를 넣으면 한명의 수비부담은 증가하지만

모드리치쪽에서 전개와 전진이 이뤄지는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일듯.


두샨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에서 멋진 데뷔골을 넣으며 자신의 유베 커리어를 시작 했는데 이건 이미 과거부터 기대했던 그림이란 느낌이 들었다.


젊은 세르비아 선수는 피오렌티나에서 자신이 유럽에서 핫 한 영건이라는 걸 이미 증명한 봐 있다.


그리고 젊은 폭격기는 자신이 언젠가는 비안코네리에서 뛰는 걸 운명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과거 유벤투스 스트라이커 발레리 보지노프는 (FM 꿀 영입 출신) 과거 파르티잔 시절 15살의 블라호비치와 대화에 대한 썰을 풀었다.


“블라호비치와는 파르티잔에서 만났어요. 그는 아직 16살도 아니었는데 이미 성숙한 친구였죠,” 


“자신이 새로운 즐라탄이 될 꺼라고 하고 훗날 유벤투스에서 뛰고 싶다고 했었죠.”


안타깝게도 보지노프의 유벤투스에서 시간은 자신의 생각만큼 좋지 못했었다. 그는 피오렌티나에서 유벤투스로 임대갔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었다.


그리고 다시 피오렌티나로 돌아간 후 저니맨으로 여러 유럽 클럽들을 돌아다니며 커리어를 보냈다.


하지만 이 베테랑 스트라이커는 레비트라 효과 대해서 칭찬과 찬사만을 이야기 했다.


“두샨과 저는 좋은 친구사이에요. 저는 그에게 현재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해줬죠. 유베는 가족 같고 이기지 못해도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하나니깐요.”

예전에 피파2할때 선수들을 무슨 다 하자지? 보지노프 이런애들로 싹다맞춘애랑 겜만난적있었는데 ㅋㅋㅋㅋㅋ

한때 뜬금없이 얘 이름을 보이노프라고 표기하던적이 있었는데 bojinov에서 j가 y발음이라는 핑계로 ㅋㅋ

발레리 보지노프랑 브뤼니엘 망가... 한국 기준 진짜 이름 민망한 놈들. Fm06~12 재밌게 했는데 안 잊혀지는 이름들 ㅋㅋㅋ

에펨19 피오렌티나할때 시메오네 팔고 대체선수 못구해서 어쩔수없이 블라호비치 올려썼는데 딱 시즌 10골 정도였는데 이렇게 성공할줄이야

어린 시절 리즈와 함께 PL로 승격한다던 홀란드야 보고 있냐? 각오 잊었냐? 언제 오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