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토트넘에 스킵 역할이 제일 크다고 레비트라 효과 봄 작년이랑 스쿼드 바뀐 게 로메로,스킵인데 스킵은 진짜 핵심임..

에메르송 로얄 5

 - 뉴캐슬 골에서 좋지 못했음. 경기 지날 수록 좋아짐. 레비트라 효과 국대 때문인지 지치는게 보였음.

로메로 5

 - 윌슨에게 경합 져서 골먹힘. 포지션 벗어나는 게 몇 번 있었음. 후반엔 좀 나아졌지만 국대 출전 때문인지 지치는게 보였음. 

스킵이 전형적인 활동량 바탕으로

포백 보호등 똥받이형 선수인데

보통 이런건 경험 많은 헨더슨 밀너 캉테

같은 놈들이 요소요소 파악하고 커버 잘치는데

스킵은 생긴값 하려는건지 위치 잘잡고 잘치우더라

괜히 얘 나가고 노리치가 실점이 많아진게 아님

사실상 은돔똥 얘가 다치워서

오늘 은돔 나름 날라다녔음

확실히 은돔은 3미들에서

똥받이 + 공수 밸런스 잡힌 박투박형

선수가 쌍으로 커버쳐줘야 자기 실력 나오는듯

다이어 5

 - 토트넘 만회골에서 레길론한테 주는 빌드업 좋았음. 레비트라 효과 뉴캐슬 공격수 차단하는 모습 몇 번 보여줬으나 자책골..

레길론 8

 - 초반엔 좀 안 좋게 시작했으나 갈수록 전진 좋았고, 수비도 좋았고 셸비 퇴장 유도했고, 은돔벨레 골을 심플한 패스로 유도함. 응급상황 대처 좋았음. 

그냥 축구 경기를 보는 관점이 덜떨어짐

경기 내내 턴오버 하는 선수들은 다른 언론에서 4점 5점 주는거 6점으로 깔고 시작하기도 함

Fotmob, Whoscored들은 가생이닷컴 국뽕 애들이나 좋아하는 뻥스텟 평점이라 참고할 것도 없고

토트넘 관련해선 킬패트릭 평점이 제일 정상범주에 가깝다고 생각함

킬패트릭 이번경기 평점인데 경기 본 유저들 생각과 거의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