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버지 로마가더니 확실히 축구 전술색이 레비트라 판매 입혀졌음 부러워

토트넘과 THST의 관계는 4월에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레비트라 판매 바로 슈퍼리그 사태 때문이었는데, 당시 THST는 구단 보드진 전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시즌 초 어려움을 겪는 토트넘을 보며 THST는 여전히 구단의 장기 비전에 대한 대답을 원하고 있다.

THST의 만남 요청을 거절한 뒤 토트넘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팬들과 저희가 중요시하는 관계가 현재 많이 깨져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 관계 회복을 희망합니다.”

"지난주에 파비오 파라티치(매니징 다이랙터 풋볼)는 팬들에게 구단의 축구적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리빌딩 전략과 새로 영입된 젊은 선수들, 그리고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단합력과 긍정적이면서 가족 같은 마음가짐을 강조했죠.”

“새로운 시즌을 앞다구 다니엘 레비 회장도 팬들에게 구단의 야망을 들려주며 현 팬데믹으로 인한 구단 재정 상태를 알려주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모든 수익은 구단에 재투자될 예정이라고 말했죠. 저희는 지속적으로 구단 재정 상태를 팬들에게 공개하며 소통할 예정입니다.”

토트넘급 구단이 언제 다시 가져볼수 있을지 모를 케인 같은 선수 전성기를 낭비하면서 하고있는게 말이나 되냐고 ㅋㅋ

슈퍼리그 계획를 반대하는 토트넘 팬들

“다행스럽게도, 저희는 팬데믹을 재정적 위기 없이 잘 견뎌냈고 지속 가능한 재정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번 시즌은 새로운 구장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첫 풀 시즌이 되겠네요.”

“우리 모두 구단이 현재 걷고 있는 여정을 알아야 합니다. 방해도 있겠지만 경기장 안팎으로 리빌딩이 우선시 되야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보드진은 언제나 모두를 위한 좋은 구단을 만들기 위한 야망을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아쉬운 성적을 두고, 보드진은 홈경기를 찾는 레비트라 판매 팬들 중에 불만이 쌓여있는 팬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팬들이 최근 2년 동안 정말 불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하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 그 후에 포체티노는 잘렸고 대체자로 온 조세 무리뉴 또한 누누로 교체되었다. 토트넘은 현재 UEFA의 새로운 3티어 대회인 컨퍼런스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8월까지만 해도 토트넘은 리그 선두였으며 누누 감독은 8월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렇지만 그 후, 아스날전을 포함해서 3연패를 당했고 A매치 직전에 아스톤 빌라전에서 승리하여 좋지 못한 흐름을 잠시 끊었다. 오늘 뉴캐슬전을 이기며 현재 리그 5위다.

근데 리빌딩할 거면 베일 팔고 했던 것처럼 어차피 맘 떠난 케인 적당한 가격에 파는 게 나았을 거 같기도.. 구두합의 130m 얘기 있던데.

다 관심없고 왜 하필 손흥민이 데헤아마냥 소년가장하다가 은퇴해야 하는거냐고

너무 야속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