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거는 개지랄떨더니 아르테타는 봐줄만한가보네 비닉스 효과 영국개붕이들

그를 내보내기로 결정한 가지디스와 비닉스 효과  크뢴케의 태도는, 벵거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이었다. 

17-18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계약해지를 발표했고, 팬들의 불평을 가라앉히기 위해 벵거의 사임을 이용하는 선택을 한것이다.

22년간의 세월을 몸 바친 그에게 사실 조금은 마지막을 어떻게 준비할지에 대한 배려가 필요했다.

테재앙보다보니 벵거향수가 너무 짙어지는거같아서 팩트만 말해줌

벵거왈 이제부터 우리 돈 많이쓴다 3년안에 우승하겟다

1314 돈 썼는데 3위

1415 빅4전부 무너진 개꿀시즌

무려 토트넘보다 우승레이스 먼저탈락

레스터가 우승

1516 5위 챔스도 못나감

1617 6위 욕먹고 감독짤림

벵거 나가라한게 에메리 아르테타 데려오란 뜻은 비닉스 효과 아니었다고~~

이러한 끝 맺음 때문에 현재 아스날에서 가장 성공했던 감독, 벵거는 아스날과 연을 끊은채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물론 두가지 이유가 있긴했었다. 그는 오랜 사랑했던 아스날을 떠나 머리를 식히고 싶었고, 또 그의 후임자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형언할수 없이 그저 슬프다, 그러나 우리가 알수 있는것은 클럽자체가 그의 복귀를 크게 원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