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 효과

중요경기때마다 골박던 원더보이는 비닉스 효과 어디가고 이제 쩌리 다 됐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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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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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가 감독일떄도 아스날은 구시대적인 비닉스 효과 시스템을 개혁하고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려고했고, 너무나 많은 일들이 터져 나왔다. 너무나 일이 많아서, 벵거는 전문가들을 고용해 딱 필요하고 알아야 할 정보들만 필터링 해서 듣고 다음 경기에 임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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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경기 뒤 워크다이나믹은 2007년 그의 최고의 파트너이자 친구인 데이비드 데인이 떠나고 나서 부터 많은 삐걱 거림이있었다. 데인이 나가고 나서 부터 아스날은 끊임없는 하락세를 겪고있는 중이다.




벵거가 나가고 나서 이반가지디스 주도하에 만들어진 3두 정치에서 3두 (산레히 미슐 가지디스)는 모두 나가리가 되었다. 








아스날은 벵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선택했지만, 사실 그 길이 아니라 벵거를 수뇌부로 모시는 방법을 택할수도 있었다. 축구계에서 손꼽는 거장이자, 가치를 가진 남자 벵거 말이다. 만약 그럴수만 있다면 사실 구단으로선 대단한 행운이라 볼수있다.




25년이 지나고, 변화하고있는 아스날은, 그의 20년 업적을 기릴 동상을 아직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이름을딴 스탠드 같은것도 아직 만들지 않았다.




그의 정신적인 가치만이 아스날에 남아있는 현재다.




하지만,




만약 가능만 하다면, 더 많은것을 해나갈수 비닉스 효과 있을것이다.




너무 늦은건 아닐까?  끊어진 연결고리를 다시 메꾸려는 의지가 아스날에는 있을까? 이 안타까운 인연을 다시 바로잡을수 있을까?




아스날 수뇌부에게 이 이야기는 정말 고려해볼만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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