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자주 먹으면

얘네 유일한 장점이 비아그라 자주 먹으면 어느정도 가능하다 봄 수비적 능력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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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당 거리


13.9 야드, 비아그라 자주 먹으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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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닉의 팀은 오프더볼 상황에서만 밀집한게 아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전환 순간을 중심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는 근본적으로 따로 볼 수 없으며, 볼 소유시 가까이 밀집해 있는게 소유권을 잃을 때도 역압박을 하기 충분하도록 많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아래 이미지는 위에서 묘사한 역압박 순간이 구사되기 몇 초 전 사진이다. 볼을 따낸지 얼마 되지 않았고 바이언 수비진의 중심으로 직선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음에도 모든 라이프치히 선수들이 중원에 밀집해 25야드 이상 벌어져 있지 않다. 공격수가 박스로 질주하면 후방 라인도 그를 뒤따라가며 볼을 잃을 시(중원에서 직진 패스를 뿌리면 발생하는 흔한 경우다) 중원에 바이언이 노릴만한 공간을 최소화시킨다.


[디애슬레틱] 랄프 랑닉의 공격 축구, 맨유에 어울릴까? (장문 분석글)

밀집 대형을 이루고 짧은 패스 플레이를 가져가는 라이프치히 선수들.


이러한 밀집 전형의 결과는 모든 패스가 짧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많은 상위 팀들이 짧은 패스를 가져가지만, 랑닉의 짧은 패스는 빠르고 수직적이기 때문에 신중한 볼 순환에 비해서 패스 성공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성공한 패스의 야드 수를 전체 시도 횟수로 나누는 방식으로 이런 두 가지 요소를 하나의 측정법으로 결합할 수 있다. 이렇게 계산하면, 라이프치히의 시도 당 13.9 야드는 FBref의 데이터에서 모든 팀의 99%보다 낮은 거리다.


​일단 맨유 3선에서 랑닉이 원하는 전진패스 가능한 선수가 포그바 말고 없다는게 문제고, 그나마 있는 포그바도 수비적으로 괜찮은 선수는 아니라서 3선 영입은 꼭 해야 한다고 봄. 좀 더 젊은 마티치 같은 선수로...


전환 당 패스


46.1, 백분위 95%



짧은 패스일 뿐만 아니라 직진 패스다. 랑닉은 본인의 팀이 볼 소유권을 잃은 후 8초 내로 회수한다는 말과 함께 득점하기 최적의 시간은 볼을 되찾은 후 10초 내라고 말한다. 라이프치히의 경우 중원에서 빠르고 직선적인 패스를 연결지어 상대 수비가 대열을 갖추기 전에 취약한 중간 통로를 공략하는 것이 된다. 랑닉은 전진 과정을 늦추고 상대팀에게 대열을 가다듬을 귀중한 시간을 주는 긴 반대 전환을 불호한다.


​이번시즌 랑닉축구 결대로가게되면 공격진 비아그라 자주 먹으면 좋아서 골은 꽤나올듯. 하지만 반대로 먹히는것도 꽤 많을거같음.


전진 패스 빈도


8.7 퍼센트, 백분위 100%



라이프치히의 패스 공격성을 측정하는 가장 직시적인 방법은 전진 패스를 보는 것이다. FBref는 전진 패스를 다음과 같이 규정한다. "마지막 6회 동안 이루어진 패스 지점 중 가장 먼 지점에서 상대의 골문 방향으로 최소 10 야드 전진하는 패스 혹은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가는 패스." 이 장황한 설명을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수직적으로 10 야드 올라가거나 박스로 들어가는 패스"가 전진 패스다. 랑닉 체제의 라이프치히에서 패스 시도의 9퍼센트 정도가 성공적인 전진 패스로 이어졌고, 이는 지난 시즌 아탈란타만을 제외하고 데이터 자료의 그 어떤 팀보다 높은 수치다.


문제는 맨유의 공격진 전방 압박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는거..얘네가 제대로 해줄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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