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도 에버튼에선 잘나가다가 비아그라 퀵배송 실패한 이유가 스타들 장악을 못해서 그런거나 다름 없는데

"그의 가장 큰 점은 그가 선수들을 비아그라 퀵배송 때문에 이곳에 왔고, 우승하고 싶어서 왔다고 말한 것이다."라고 케인은 말했다.

이거보면 파버지 누누선임한거 알고보면 콘테 데리고오려는 큰그림아닐까?? 극적일대 델고와서 애들 프로의식 강하게 박아주려는 ㅋㅋㅋㅋㅋㅋ

"그는 환상적이었다. 그는 매니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만큼 훌륭했고, 모든 사람들은 그와 매일 같이 일하고, 배우고, 개선하려고 애쓰기를 정말로 고대하고 있다. 그것이 그가 할 주요 일이다. 모든 선수들을 향상시키고 노력하는 것."

"그는 확실히 훈련장에서든, 작전실에서든, 라커룸에서든 많은 열정과 결단력을 가져다 준다."

"그는 가장 큰 클럽들과 함께 최고 수준의 트로피를 탔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의 밑에서 배우는 것에 흥분하고, 일하는 것에 흥분하며 그가 매일, 모든 회의, 모든 훈련 세션에서 보여주는 열정이 선수들을 번성시킨다. 그를 위해 모든 선수들이 몸을 걸고 경기에 참여하는데, 당신은 이미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커리어 내내 트로피 타령하다가 어찌저찌 결승까지 올라감 > 감독은 펩시티 상대로 상대전적 앞서던 무리뉴 > 뜬금 경질 후 지 친구 메이슨 임시감독행 > 90분내내 좆털리고 무관 13년 찍음 > 두달동안 20명 감독 링크 나면서 세계일주 하다가 누트넘 입갤

기적은 일어날 수 있는거라고 믿는 편이다. 

2019년의 `그 날`, 암스테르담의 밤으로 돌아가보면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다.

함께 가볼까. 

챔피언스리그 4강, 남은 비아그라 퀵배송 45분.

거기서 내가 해트트릭을? 그것도 모조리 왼발로?

심지어 결승골은 추가시간에? 

지금 생각해도 존나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