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짝퉁

작년에 4강에서 경기력 첼시한댸 레비트라 짝퉁 털리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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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알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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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브룩_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레비트라 짝퉁 갖고 짜여진 팀이지. 과르디올라와 클롭의 선임은 그 계획의 마지막 퍼즐이었어. 사실 정상급 감독들이 오긴 힘든 팀들이었잖아. 근데 성공을 위해 보드진들이 감독에게 모든 것을 다 지원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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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면, 확실히 그런 구조는 아니었어. 그래서 여러 명의 감독을 거쳤지만,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






난 맨체스터 시티나 리버풀의 다음 감독 선임에 대해서는 지지할 생각이 있어.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에는 의문이 있지. 왜냐하면 결정권자들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니까.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영입한다고 해도, 클롭이나 과르디올라의 빈자리를 대체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 될거라고 생각해. 내가 포체티노의 광팬이긴 하지만 말이야. 포체티노도 결국은 배 전체를 혼자 돌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될거야.




현지에서는 뭔가 일화가 있거나, 아는 내용이 있으니 저런 소리가 나왔겠지?




미튼_ 그건 나도 동의해. 과르디올라와 클롭을 보면, 열정이 넘치고 추진력이 있고 어쩔때는 괴팍해. 근데 내가 볼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들은 이런 경향의 감독을 원하지 않는 거 같아. 조세 무리뉴와 루이 반 할을 겪으면서 보드진들이 결국 착하면서 인터뷰를 잘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더 주는 거 같거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면 핵심 포지션에 부족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 그리고 많은 계약들이 상업적인 관점에서만 체결됐었어.






이 모든 것의 해결책이 있는데, 옛날에 레비트라 짝퉁 로이 에반스와 울리에의 공동 감독체제를 한 적이 있잖아. 그거처럼 과르디올라와 클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감독이 되는거야.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말이지. 내 생각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후임 감독을 찾는건 큰 도전일거야. 그리고 나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이나 하고 있지.






휴즈_ 근데 과르디올라와 클롭은 진짜로 서로 안 좋아해. 솔직해져보자고.




미튼_ 원래 미워할수록 더 끌리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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