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기준인지 비닉스 판매 첼시는 경기 수도 적은 3명이 뽑혔네 올 시즌은 여러모로 뤼디거 원탑 아닌가

갤러거 수정궁에서 6골 3도움

맨시티전 1골 1도움으로 승

에버튼전 1골 비닉스 판매 승 등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플레이, 스탯 잘함

시어러가 너보다 축구를 몰라서 선정했겠냐??

당장 맨시티한테 이기는데 결정적 역할한 선수인데

시티 팬임니다 섹든샛기 왜뽑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베댓읽고 솔직히 라이스가 하는걸 안봐서 모르것고 일단 섹든련은 아닌것 같아요 잉뽕시빨

아스톤 빌라가 쿠티뉴를 영입한데 이어, 디뉴를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빌라는 이번시즌 대륙컵대회권 노릴려 했는데 실패하니까 바로 다음시즌 준비하는 모양새임. 이런 적극적인 투자 굉장히 긍정적이야. 쿠티뉴도 폼이 떨어져서 그렇지. 위상 자체는 대단한 선수고.

 첼시는 뭐 어쩔수없이 칠웰 알론소 에메르송 윙백 자원에만 투자한 금액 + 주급도 어마어마함.

체질 개선이 필요한 첼시 입장에선 좋은 매물인건 맞으나, 이적료+주급이 부담스러움.

보드진 입장은 잘 모르겠으나 저번 이적시장을 생각하면 기존 자원 정리가 없으면 안산다는 마인드 같음.

디뉴까지 사면 왼쪽 윙백만 4명이니까.

당장 디뉴 영입하면, 주급문제로 재계약 질질 끌리는 뤼디거한테도 할 말이 없어짐. 그래서 첼시는 디뉴 임대를 원했던거고. 투헬도 막 엄청나게 급한 영입이라 생각치 않는듯함

구단주 자본도 많고, 투자 의지도 강함. 기존 자원들이랑 주급 갭차이가 큰 건 사실인데 애초에 쿠티뉴가 커리어 주춤했다해도 위상 자체는 탑급이라 반발 일어날 일도 적음. 혹시 못해서 불만 터지더라도 임대라 돌려보내면 그만이고, 잘하면 영입하면 되는거고 빌라가 크게 손해볼 건 없음.

 첼뉴 ㅈㄴ아깝긴한데 난 보드진 욕 안할란다. 이게 뭐 보드진이 살려했는데 뺏기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구매 의지조차 없던 매물이라. 지금은 의지도 안보였던게 이해할수없어도 나중에 내부기자들이 설명해주겠지

첼시 레프트백을 전시즌 리버풀 센터백 문제랑 대조해보면 11월에 이미 반다이크 고메즈 시즌 아웃 확정. 그런 상태에서 리버풀은 1월에 센터백 영입 생각이 없었음. 그런데 1월에 갑자기 마팁까지 시즌 아웃. 그래서 급하게 영입한게 고작 2부 리거 벤 데이비스랑 망하고있던 유망주 카박 임대 영입. 이것만 봐도 리버풀은 지금 없을 뿐이지 어차피 반다이크 마팁 고메즈를 돌아오는 자원으로 생각하고 소극적으로 임했음. 첼시도 칠웰은 어차피 돌아오는 자원으로 여기고 소극적이라고 봐야함. 없는 선수는 아니니까.

진짜 첼시 입장에서는 애매해진 게 맞음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디뉴 영입해야하는 건 맞음 근데 주전급이 두 명에 쩌리 둘까지 있으니 되팔이도 안 되는 디뉴를 또 사는 건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음 주급도 주급이고

그렇다고 안 사자니 후반기에 알론소 혼자 굴리는 건 도저히 불가능하니 결국 에메르송 복귀를 선택한 건데 이것도 첼시한테 엄청 좋은 방법은 또 아님

일단 리옹 입장에서도 주전 선수를 비닉스 판매 것도 부담이고 리옹도 결국 선수를 또 구해와야 하는 건데 리옹 입장에선 임대해지를 거부하는 게 당연함

게다가 에메르송이 복귀한다고 해도 결국 주전은 알론소일 거임 그럼 로테 돌리자고 에메르송 복귀시키는 건데 여러모로 리옹과의 관계는 전보다 불편해질 수밖에 없음

첼시 입장에선 난처한 상황일 수밖에 없지 그래서 양발 다 되는 데스트 링크가 뜬 건데 데스트는 시즌 중에 안 나가겠다고 하고

조엘링톤이 스트라이커로 뛸 때도 연계 좋고 나름 패스 길 잘보는게 보였었는데

브루스 돼지련이 윙으로 쓰니까 스트라이커보다는 잘함, 그러나 여전히 수준미달

근데 하우가 얘를 2선 공미 혹은 3선으로 내려서 볼운반 및 탈취역할을 하니까

안그래도 안뛰는 윌록,셸비 단점을 얘가 혼자 쓸어담으면서 미드라인에서 시너지가 나기 시작했슴니다

그동안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 터치 구려서 좀 투박하긴 하지만 박투박 미드가 가져야 할 기본 능력이 다 있어서 앞으로도 미드필더로 뛸 거 같고, 다른 팀 가게되어도 미드필더로 뛰어야 빛이 날 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