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계약 기간 내내 꾸준히 잘하지도 비닉스 최저가 무릎 부상, 폼 떨어질 때 2년 동안 못한 건 생각도 못하고

그런 이후에 그는 좋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비닉스 최저가 6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을 했고 심지어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아스날 소속으로 첫 번째 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에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서 11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직전 왓포드와의 1-0 승리에 결장을 해야 했다. 그리고 파티는 복귀한 뒤로 예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1월, 리버풀 원정에서 당한 4-0 참패에서 파티는 페이스를 잃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지난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당한 3-2 패배에서 그의 안일한 경기력은 비판을 받았다. 

그 경기 이후에, 이 28세의 선수는 그가 스페인에서 넘어온 뒤 아스날에서 아직 그의 잠재력에 가까이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저는 제 자신에게 [10점 만점 중에] 4점을 주고 싶습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기 중에 제가 상대팀을 진짜로 고통스럽게 할 수 있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만, 또한 제가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적응이 안되었기 때문에, 어쩌면 스스로 집중력을 잃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모든 게 망가졌죠." 

지금 폼이 월클은 맞는데 무리하게 붙잡다가 팀이 내부부터 문제 생기면 장기적으로 골치임

파티와 아스날에게는 안타깝게도,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그의 경기력은 월요일 밤에도 이어졌다. 그는 에버튼 원정에서 마지막 순간에 극적인 패배를 당했을 때, 똑같이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경기력은 지금 현재 파티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비닉스 최저가 요약해주고 있다. 그의 패스는 벗어나고,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그의 터치는 실종된다. 그리고 에버튼 선수들은 그를 제치는 것이 너무 쉽다는 것을 파악하고 아스날 수비와 마주했다. 

심지어 의무적으로 나오는 제멋대로인 슈팅도 나왔다. 이는 거의 경기장 지붕까지 가버렸다. 

"그는 더 많은 것을 생산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르테타가 말했다. "우리는 최고의 상태인 파티가 필요합니다." 

2021-22 시즌 이제까지 파티의 수치를 보면 경기장 양쪽 끝에서 얼마나 그의 수준이 떨어졌는지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