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말이 옵션질 필름형 비아그라 판매 해도 거의 다 충족시킬 수 있는거라서

실질적인 주급은 존나 높다는데 필름형 비아그라 판매 다른 pl팀 가고 리버풀 오면 개쳐맞아

시티 - 홀란드

첼시 - 로만 리스크

아스날 - 오바메양...

토트넘 - 레비가 그만큼 줄리가 없잖아

맨유 - 윙어가 없어서 가능하기는 한데... 진짜 총 맞을려고?

뉴캐슬 - 이것도 저것도 다 감당되고 팀에게도 상징적인 영입이 되기는 하는데...

계약조건 서로 안맞아서 나가는건데 딱히 욕할건덕지가 있음?

포그바 십련처럼 맨날 에이전트앞세워서 유베 레알간다고 주둥이털고 부상으로 몇달씩 쳐 눕고 이런건 아니잖아

난 포그바 개찰지게 욕할생각은 있는데 우리팀에 살라있고 계약조건 안맞아서 다른팀간다면 욕 안할거같은데

사온값에 비해 해준거 존나많은 선수고

42만 주급 요구-> 이거로는 안 깜. 그만한 실력 보였고 그만한 자격 있음.

에이전트가 감독과 클럽 조롱한 거 -> 뭐 살라가 직접 말한 건 아니니 그냥 열받으면서도 어쨌거나 에이전트와 선수는 한 마음 한 몸이니까 그냥 비호감 정도

1년 남기고 바르싸나, 파리나, 레알이나 뭐 어딜 가든 타 리그면 -> 가서 잘해라 수고 많았다 돈 못 줘서 미안하다

23년 여름까지 잔류하고 맨유로 이적 -> 이것도 리버풀 팬이 '돈 못 줘서 미안하다 살라야 맨유에서의 살라도 응원할게!' 할 수는 없잖아? 살라 개인 팬이 아니라면

뭔 소리하는거임.

PL 팀 내로 이적을 하더라도 살라랑 구단이랑 서로 원하는 조건이 달라서 떠나는데 욕할 껀덕지가 있냐 그러길래

맨유 팬들이 사랑하는 레전드 선수인 루니가 만약 과거에 돈 더 달라고 더 안주면 맨시티 간다고 했으면 욕 안나오겠냐는 소린데.

솔직히 재계약 안하고 나간다고 하면 필름형 비아그라 판매 나간 자리를 살라로 채우는 PSG 외에는 다른 가능성이 안보이긴 함.

살라에게 40+ 주급을 줄 수 있는 EPL 팀은 맨유 하나 밖에 없고

살라가 리버풀에 40+ 불러놓고, 돈 더 적게 부른 다른 EPL 팀으로 갈 놈도 아니긴 할 거고

살라가 스타일상 갑자기 못해질리가 없을 거라고 보여지긴 하는데,

이게 리버풀의 전술이 나름 살라의 탐욕을 마음 껏 발휘할 수 있게 짜여놓은 게 있음

근데 다른 팀에서도 그렇게 해주면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을 경우 PSG의 메시 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함

근데 또 한 편으로는 어쩌면 2,3년 정도는 적어도 실력적으로 확 다운 되진 않을 스타일이라고 보여지긴 함

모르겄다 걍 결과론이 되겠지 뭐, 아 안 떠나면 좋겠는데

거진 떠난 선수로 보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