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연속으로 그런 거 보면 실수도 정품 시알리스 판매 아닌 거 같은데

아래 첨부한 케인의 슈팅 분포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케인은 이번 시즌 정품 시알리스 판매 중앙 지역에서 꽤나 괜찮은 기여도를 보이는 것처럼 보이나 9개의 슈팅 중 4개는 박스 바깥에서 이뤄진 기대 득점 값이 낮은 슈팅들이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케인이 왓포드전에 출전한 이후로 33명의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이 케인보다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페널티 박스 주변에서의 낮은 퀄리티를 보인 찬스들 중 슈팅 2개는 아스날전에서, 나머지는 수비수들로 가득했던 왓포드전에서 나왔다.

내가 토트넘 팬하면서 케인 유로파 데뷔부터 다봣는데

첫달에 골 거의 매번 없어서 반짝인가? 소리 듣다가 두쨋달부터 입 닫하게 한게 케인임

슬로우 스타터지 어케 니 뇌피셜로 아니라고 하냐 ㅋㅋ

시즌초 무득점은 존나 유명한데 ㅋㅋ

맨맨리첼아까지 포함해서 저정도면 존나 잘해왔는데

이번시즌 프리시즌 참여도 안하고 폼 죽었다고 날조는 좀 심하지 않냐^^

지난 시즌 케인의 첫 4경기 슈팅 맵과 비교해 보면 지난 시즌의 지표에서 두 배가 넘는 슈팅 수와 득점 양, 그리고 더 높은 퀄리티의 슈팅들을 확인할 수 있다-표시된 것과 같이 슈팅 당 기대 득점이 0.17이다.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너 첼시 팬이야??

루카쿠 빅클럽 상대로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케인한테 이러는 사람 처음 봤음ㅋㅋㅋㅋ

루카쿠가 빅6 상대로 약해서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케인 ㅈ밥일때 물타기 하려는거야??

물론 당신이 적은 슈팅을 시도하는 팀의 스트라이커라면 이 문제의 원인을 한 사람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는 것을 알 테다. 오히려 팀 전체로 범위를 넓혀 전면적인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번 시즌 케인의 90분 당 슈팅 횟수는 누누의 전 스트라이커인 라울 히메네스와 비슷하다. 물론 울버햄튼이 토트넘과 클럽의 위상에서는 확연히 차이가 있지만, 히메네스는 누누의 감독 하에 지난 3시즌 동안 90분 당 평균 3.1 슈팅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누누의 코칭 스타일은 케인이 예전처럼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모습을 줄일 것이다.

그러나 히메네스는 지난 3시즌 동안 90분 당 평균 약 5번의 터치를 상대의 박스 안에서 가져갔다. 이는 케인의 최근 넓고 깊게 가져가는 움직임이 상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도 이뤄져야 함을 강조한다. 지금의 케인은 박스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아스날전 패배는 토트넘에겐 너무 큰 타격이었다. 토트넘이 이 경기에서 시도한 10개의 슈팅 중 5개를 케인이 직접 시도하였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사실 케인은 이날 최소 한 골도 못 넣은 것에 실망하고 있을 것이다. 그는 프리 헤더 찬스와 일대일 찬스를 가졌지만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케인의 페널티킥을 제외한 초반 10경기의 기대 득점을 보면 그는 지난 정품 시알리스 판매 시즌의 기대 득점보다 훨씬 밑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지표가 더욱 눈에 띄는 이유는 케인의 폼이 정말 드물게 안 좋았었고, 이도 금방 회복했다는 사실이다. 케인은 주기적으로 그의 기대 득점 값을 초월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1. 케인 공격 세부 지표들 지난 시즌들과 비교했을 때 처참함.

2. 물론 이전에도 골 가뭄도 있었고 몇몇 공격 세부 지표들이 이번과 비슷한 적 있었으나 미안하지만 케인은 골로 보여줬음ㅋㅋ

3. 누재앙이 케인을 라울 히메네스처럼 쓰려는 것 같지만 케인 개인폼도 엉망임.

4. 누재앙은 무리뉴와 비슷한 스타일을 구사하면서도 케인 중심이 아닌 측면 공격 중심으로 경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