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까지는 시알리스 약국 가격 질도 좋고, 클롭의 축구도 꽤나 잘 구현되고 있었음.

주전 선수는 말 그대로 빈 자리를 아예 새 시알리스 약국 가격 채우는 걸 목적으로 산거고

이 선수들이 정말 5, 6년을 뛰며 나이가 찼으니 이제는 교체해줘야 할 타이밍이고

이 교체 해줘야할 타이밍에 교체가 아닌, 돌려쓰기라는 최악의 수로 커버를 하고 있는데

새 선수를 채우는 영입과, 선수를 대체하는 영입을 동일선상에 두고 이야기하는것 부터가

네가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좁쌀만하다는걸 이야기 하는거지 ㅋㅋㅋㅋ

돌려쓰기라는 관점이 좀 다름

클롭이 엘리엇 같은 선수를 아예 스쿼드 선수로 생각한 순간

그 선수를 1군으로 바라보고 전술적으로 팀을 완성 시키는 감독이라서

그래서 유스팀이랑 1군 팀 훈련도 이번에 그 전통과 역사가 있는 훈련장도 바꾸면서 해낸 거고,

애초에 클롭의 철학으로 인해서 그런 시스템이 자리 잡은 거임

외부에서 먼저 해결책을 찾기 보다

커존이나 엘리엇 같은 선수를 진지하게 믿고 쓰는 거지

돌려 막기라기 보다는 클롭의 철학이라고 보는 입장임

그래서 나도 영입하고, 이적 시장 활발한 거 너무 보고 싶지만,

그 클롭의 독특한 철학이, 팀의 스피릿을 완성 시키고 전술적으로 더 결집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서

어느 정도 쉴드도 치고 하는 게 있음

그냥 아스날 생각하면 되는거야

아스날도 리버풀과 똑같이 투자에 소극적이며 스스로 "확실한 영입만 한다, 유스로 간다." 같은 자위질을 해댔고

꾸준히 챔스권을 유지했지만 사이클 끝나고 한 번 비틀대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고꾸라진것처럼

팀의 위기는 천천히 티내면서 오지 않음

한 순간에 오는거고 이걸 옆집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반복하는 모양새니까 하는 말들인거임

몽상에 취해있지마 ㅋㅋㅋ 그 몽상은 망상이고 옆집에 훌륭한 본보기가 있는데

"우리는 다를거다." 라는 근거가 없어

무패우승한 팀임 리그 우승한 리버풀과 비슷하면 비슷했지 약한 팀이 운 좋게 우승했던게 아니야 ㅋㅋ

아스날이 유스만 영입했다니 아스날 팬들이 시알리스 약국 가격 빡쳐햘텐데

세스갱 시절의 로시츠키부터 외질 / 산체스같은 1 시즌 1 네임드

지금 리버풀의 기조와 비슷한데 ㅋㅋㅋ 무슨 유스만 영입해

그리고 지금 fsg를 까는 사람들의 말을 왜곡하는게, 팬들은 한 번도 "미친듯이 영입해! 다 데려와!" 한 적이 없음

불안 요소는 해결하자, 해결하는 영입을 하자 정도였고

그것조차 해결하지 않고 간게 문제지

키보드를 떠나라는 소리가 갑자기 왜 나올까 ㅋㅋㅋ 반박은 제대로 못하겠으니 성질을 긁어보자 이건가 ㅋㅋㅋ

존나게 유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