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보기 전에 잠 들었는데 네베스 그렇게 레비트라 음주 못했음?

후벵 네베스 (5)

- 전반전의 네베스는 그답지 않게 공을 제대로 점유하지 레비트라 음주 못했다. 그는 볼 키핑을 전혀 해내지 못했다. 덴동커의 골 이후 그는 스퍼스의 미드필드에 제대로 맞서기 시작했지만 네베스의 전체적인 플레이 퀄리티는 우리가 기대했던 수준이 아니었다. 네베스는 승부차기에서도 크로스바를 넘기며 울브스 선수 중 처음으로 실축했고, 이는 그에게 있어 끔찍한 밤이 되었다.

라얀 아이트누리 (7)

- 이 프랑스인은 볼을 잘 운반하며 후반전에는 울브스의 라인을 끌어올리는 데에 기여했다. 부상 정도에 따라서, 아이트누리는 일요일에도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다니엘 포덴세 (8)

- 포덴세는 너무나도 풍부한 스킬과 클래스를 갖춰서 라지가 더 이상 그를 빼놓는 그림을 상상하기가 힘들다. 그는 골리니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를 넘기는 똑똑한 마무리로 훌륭한 골을 기록했다.

황희찬 (7)

- 황희찬은 최소한 100퍼센트의 노력을 들이부었고 그는 스퍼스의 수비진에게 있어 악몽과도 같았다. 그는 덴동커의 골로 이어진 코너킥을 유도해냈고 산체스에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승부차기도 성공했다.

파비오 실바 (5)

- 이 19세의 선수는 피지컬이 좋은 두 센터백 산체스와 로메로를 상대로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어려워했다. 그가 하프타임에 트라오레와 교체된 것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었다.

교체

코너 코디 (5) - 7분에 모스케라와 교체

- 은돔벨레가 스퍼스의 선제골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그를 레비트라 음주 막아내기엔 너무 나약했고 케인이 추가골을 기록할 때도 그를 따라가는 데에 실패했다. 물론 후반전에 울브스의 수비 조직력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데에 기여했지만 중요한 5번째 페널티킥을 놓쳤다.

아다마 트라오레 - 46분에 실바와 교체

- 트라오레는 울브스의 공격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었고 스퍼스는 그의 위협을 막아내기 위해 즉시 라인을 10야드 뒤로 물렀다. 비록 박스 안에 있던 4명의 울브스 선수를 모두 지나치는 크로스를 날리기도 했지만, 그는 몇몇 훌륭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넬송 세메두 - 75분에 아이트누리와 교체

- 아이트누리의 부상 이후 왼쪽에서 단단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앙 무티뉴 - 84분에 포덴세와 교체

- 승부차기를 성공한 이 베테랑은 짧은 카메오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