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한 알사드 비아그라의 부작용 업보 ㅇㅈㄹ 하면서 쳐맞으면 당연히 어이없지 ㅋㅋㅋ

그래서 PSG측에 겨울에 비아그라의 부작용 말했다. 5개월 동안 더 뛰고, 상파울루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었다. 

그 후 몇달 동안은 훈련에 나갔다 하면 벽에 걸려있는 역대 우승 사진들을 봤다.

나도 한 자리 차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진지하게.

그걸 위해 PSG 이적 계약서를 찢어버려야 한다면, 그럴 수 있었다.

그 해 12월, 우린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에 진출했다.

내 마지막 기회였다. 

2차전은 6만 7천명의 팬 앞에서 열렸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상파울루와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하나 하나 떠올렸다. 

결국 결승전을 찢어놓았다. 1골 1어시에 2대0 승리.

최고의 결과였다.

호제리우 비아그라의 부작용  감사 인사를 건넨다. 

애초에 이번 건은 알사드가 잘못한 건데 왜 꾸레가 욕 먹음

바르샤와 합의 없이 본인들이 일방적으로 오피셜 때린건데 ㅋㅋ

만약에 반대 상황이었으면 바르샤 욕이나 ㅈㄴ 하고 있었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