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저거 페이크 비닉스 지속시간 아예 발목힘으로 냅다 구석으로 꽂는게 더 성공확률 높은듯

구단에서 5번 키커면 우양이 비닉스 지속시간 엄청 하네. 담엔 넣자 우영아.

지재앙과 바재앙의 똥꼬쇼가 돋보였던 전반 45분이었다.

바재앙의 탐욕은 여전했고, 지재앙은 축구로 밥 벌어먹는 인간이 맞는지 의심케했다.

화려한 턴오버를 비롯한 똥꼬쇼를 펼치던 지재앙은 전반 44분 하베르츠의 선제골을 도우며, 세탁기를 1회 사용했다. 역시 왼발의 사기꾼다운 모습이었다.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사우스햄튼이 전반전 내내 불안하던 첼시의 좌측면을 공략했고, 결국 체 아담스가 가랭이를 뚫린 케파를 두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치열하게 싸웠지만, 정규시간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고,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들어갔다.

사우스햄튼:  암스트롱(O) / 월콧(X) / 셰인 롱(O) / 스몰본(X) / 로메우(O)

첼시: 알론소 (O) / 마운트(X) / 오도이(O) / 칠웰 (O) / 제임스 (O)

첼시가 승부차기에서 4-3비닉스 지속시간 승리했다.

첼시 부럽다 얘네 팬들은 진짜 속편하겠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손흥민 볼라고 닭집 눈썩경기 보는거 너무 힘들다. 레비 새끼는 누누 싫다면서 언제 짜를거냐? 이번 맨유전 대패해도 안자르겠지? 제발 평타라도 치는 감독도 괜찮으니 무난한 경기라도 좀 보자 씨발 속상하다

암만 망해도 겨울에 돈쓸리는 없음ㅋㅋ

일단 오른쪽센터백 세대교체는 끝이라봐야할듯? 담시즌은 미드필더1 우윙백1 이렇게 살거같음

치크는 괜찮긴한데 이놈은 선택의 기로에섰음 서드 포스미드필더로 만족하던가 이적하던가ㅋㅋ

찰로바는 믿어도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