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같이만 하면 내년 초 멘디 빠지는거 레비트라 짝퉁 걱정 안해도 된다.

베르너: "사람들이 제 이름을 연호하며 노래부르는 레비트라 짝퉁 걸 들으니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다시 득점하게 되어서 아주 좋네요."

"우린 계속해서 승리해야하고, 이제 다음 카라바오컵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어요. 우리 모두 이번 경기에 만족합니다."

"경기를 뜨겁게 하는건 골이죠. 하지만 전반전에 양팀 모두 수동적이고, 많은 변화에 어려워했어요. 후반전에 저희가 득점을 했을 때도, 저흰 많은 압박을 당하며 통제를 잃었고, 결국 1-1을 허용했어요. 하지만 저흰 이에 좋은 대응을 보여줬죠. 우린 90분 내로 승리하길 원했었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리하게 되어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다른것보다 종아리에 고통이 있어서, 공을 차러 나갈수 없었어요. 몸상태가 괜찮은 동료가 있다면, 저보다 그들이 차는게 더 낫죠."

베르너 충분히 잘하고있음 ㅇㅇ 근데 슛찰때 못넣더라도 지금같은 소녀잼민이같은 슛말고 시원한 슛 찼으면..

팀분위기가 중요한게 팀이 잘하니까 찬스를 오지게 놓치고 가끔식 골 넣는것도 엄청 기뻐해주고 항상 응원 많이 받음. 팀이 못하고 있었으면 공헌도 상관없이 1타겟.

루드 굴리트는 은골로 캉테의 발롱도르 수상을 지지했다.

굴리트: "캉테를 보고 있자면, 프랑코 바레시가 떠오릅니다. 대단한 실력을 지녔음에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점에서요."

"아무래도 득점을 하는 포지션의 선수들이 더 매력적이고, 레비트라 짝퉁 주목도 많이 받죠."

"하지만 캉테도 충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고, 그와 같이 득점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선수가 받는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레시는 AC밀란의 수비의 핵심이었지만, 1989 발롱도르에서 동료였던 마르코 반 바스텐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던 바 있다.

게다가 이번에도 역시, 캉테보다는 레반도프스키나 홀란드와 같은 선수들이 많은 투표를 받게 될 확률이 높다. 옛날의 반 바스텐처럼, 그들 또한 팬들을 흥분케하는 골잡이들이니까말이다.